현지 서포터
오타루 지역에서 제조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 명소 6곳을 소개합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항구도시 오타루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유리 공예품과 오르골. 시내에는 수제 액티비티를 만들 수 있는 곳도 많이 있다. 조금만 더 가면 유럽과 비슷한 기후풍토에서 맥주와 와인, 위스키를 양조하는 시설가 있어 견학이나 시음 등의 즐거움도 있다. 오타루 지역에서 제조업의 매력을 액티비티 할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쇼핑을 하면서 본격적인 유리공예 액티비티에 도전해 보세요.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블로우 글라스 액티비티' 3,850엔. 작품은 하룻밤에 걸쳐 식히기 때문에 다음날 또는 다음날 배송.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블로우 글라스 액티비티' 3,850엔. 작품은 하룻밤에 걸쳐 식히기 때문에 다음날 또는 다음날 배송.

오타루 시내에 13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다이쇼 유리관'. 술잔과 관자 전문점, 작가 작품 갤러리 숍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본점에 인접한 '창작 유리 공방'에서는 쇼핑을 하면서 본격적인 유리공예 체험(액티비티)을 할 수 있다. 유리잔이나 화병 등 만들고 싶은 아이템, 원하는 문양과 색상 등을 선택해 녹인 유리에 숨결을 불어넣어 제작한다. 숙련된 호텔 직원이 꼼꼼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처음 유리공예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안심할 수 있다.

유리 꽃을 골라 만드는 오리지널 액세서리

'돈보타마칸'에서 실시하고 있는 유리공예 제작 액티비티은 600엔부터 다양한 종류가 있다.
'돈보타마칸'에서 실시하고 있는 유리공예 제작 액티비티은 600엔부터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시간이 별로 없거나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본점에서 두 집 건너편에 있는 '돈보타마칸'에서 진행하는 유리공예 만들기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유리를 버너로 녹여 만드는 '돈보타마'는 15분 정도면 만들 수 있다. 식히는 동안 쇼핑도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어로 '천송이 꽃'이라는 뜻의 유리 파츠 '밀피오리'를 접착해 액세서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은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가마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다. 이곳은 호텔 직원에서 마무리 작업을 해주고 추후 집으로 배송해준다.

현지 서포터 코멘트
'다이쇼 유리관 본점'은 1906년(메이지 39년)에 지어진 역사적 건축물을 개조한 건물이다. 아름다운 유리제품과 함께 역사적인 외관을 천천히 감상해 보세요.
다이쇼 유리관
  • URLhttps://www.otaruglass.com
  • 住所홋카이도 오타루시 시코우치 1-1-8(본점)MAP
  • アクセスJR 오타루역에서 도보 약 12분
  • 営業時間9:00〜19:00
  • 定休日없음
  • 入場料유리공예 액티비티(20분):3,850엔
    유리공예 제작 액티비티:600엔〜일본어
  • TEL0134-32-5101
  • 駐車場없음
  • 年齢制限유리공예 액티비티:10세 이상
    기타 유리공예 제작 액티비티:3세 이상
  • メモ창작 유리 공방:홋카이도 오타루시 시루나이 1초메 1-1-7
    돈보타마칸:홋카이도 오타루시 사쿠나이 1-1-6
    블로우 글라스 액티비티은 본점에서 접수. 그 외 액티비티은 돈보타마칸에서 접수.

독일식 수제맥주 양조 현장 견학하기

탱크 안에서 1차 발효 중인 맥주. 이후 8주 동안 저온 숙성하는 것이 본고장 독일식이다.
탱크 안에서 1차 발효 중인 맥주. 이후 8주 동안 저온 숙성하는 것이 본고장 독일식이다.

'오타루 맥주'는 1516년 독일에서 공포된 '맥주 순수령'에 근거한 전통적인 원료와 제법으로 만든 수제 맥주다. 오타루 시내에 2곳의 양조장이 있으며, 첸칸 양조장에서는 예약제로 유료 견학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오타루 맥주의 원료는 독일산 유기농 맥아와 아로마 홉, 수제 효모, 홋카이도의 연수만을 사용한다. 견학 투어에서는 맥주가 되기 전의 맥아와 맥즙, 맥즙에 효모를 첨가해 발효시킨 와카 맥주를 시음・시음하면서 맥주의 제조 공정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엄선된 안주와 함께 오타루 맥주의 매력을 만끽하자!

공장 견학은 3종류의 맥주 시음과 안주 플레이트 포함 1,650엔
공장 견학은 3종류의 맥주 시음과 안주 플레이트 포함 1,650엔

견학이 끝나면 오타루 맥주 시음 시간. '한 사람당 20잔이 당연하다'는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하여 시간 내에 20잔까지 시음할 수 있다고 하니 놀랍다. 맥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잔을 준비한 것도 '독일 스타일로 맛보는 맥주의 맛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의 표현이다.
소시지와 소금에 절인 양배추, 브레첼(독일식 빵)을 곁들인 '안주 플레이트'도 오樽 맥주와 잘 어울린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만족스러운 견학 투어다.

현지 서포터 코멘트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만든 사과 사이다와 무알콜 맥주 등도 준비되어 있다.
오타루 맥주 센칸 양조장
  • URLhttps://otarubeer.com/jp/?page_id=353
  • 住所홋카이도 오타루시 센칸 3쵸메 263-19MAP
  • アクセスJR 센 하코역에서 차로 약 5분
  • 営業時間견학 시작 시간 10:00, 13:00, 16:00(각 90분)
  • 定休日12월 29일~1월 5일
  • 入場料1,650엔, 초등학생 825엔, 미취학 아동 무료(안주 플레이트 없음)
  • TEL0134-61-2280
  • 駐車場무료
  • メモ1주일 전까지 전화로 예약(월~금요일 10:00~17:00). 양조장 행사에 따라 견학 불가한 날짜와 시간 있음

요이치초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에서 부담 없이 공장 견학하기

발효 탱크와 냉각 장치가 늘어선 양조동. 타이밍이 맞으면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발효 탱크와 냉각 장치가 늘어선 양조동. 타이밍이 맞으면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타루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요이치초. 와인용 포도의 생산량은 홋카이도 제일이며, 최근에는 와이너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요이치 와이너리'는 1974년에 설립된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이다. 공장에는 견학 코스가 설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다.
양조동에서는 수확한 포도가 처음 운반되는 '발효실', 화이트 와인을 탱크에 저장하는 '저장실', 레드 와인을 나무통에서 숙성시키는 '통 저장실'을 유리 너머로 견학할 수 있다. 포도와 와인 양조에 관한 해설 패널도 전시되어 있다.

요이치의 테루아를 느낄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도 충실하다.

홋카이도산 밀과 치즈를 사용해 돌가마에서 구워내는 피자 '마르게리타' 1,600엔
홋카이도산 밀과 치즈를 사용해 돌가마에서 구워내는 피자 '마르게리타' 1,600엔

부지 내에는 카페(레스토랑)와 카페, 와인숍, 갤러리&아틀리에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카페&베이커리'에서는 레드, 화이트 각 3종류의 와인 시음 세트를 1,100엔에 제공한다. 요이치 와인을 사용한 '나이아가라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요이치초산 사과를 사용한 애플파이도 인기다. 레스토랑 에는 홋카이도산 소고기 햄버거와 홋카이도산 밀을 섞은 반죽으로 만든 돌가마에서 구운 피자 등 와인과 잘 어울리는 메뉴가 즐비하다. 한가로운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요이치의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현지 서포터 코멘트
와인숍에는 부정기적으로 와이너리 한정 판매 와인이 등장한다. 금방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꼭 구입해 두자.
요이치 와이너리
  • URLhttps://yoichiwine.jp/
  • 住所홋카이도 요이치군 요이치초 구로카와초 1318MAP
  • アクセスJR 요이치역에서 차로 약 5분
  • 営業時間와인샵 10:00~16:45
    카페 & 베이커리 10:00~16:00
    와인 공장 견학 10:00~16:30
    갤러리 & 아틀리에 10:00~16:30(11~3월 휴관)
    요이치 와이너리 레스토랑 11:30~14:30(L.O.)
  • 定休日5~12월 화요일
    1~4월말 화・수요일
    부정기적으로 변경될 수 있음
  • 入場料와인 공장 견학 무료
    갤러리 & 아틀리에 무료
  • TEL0135-23-2184
  • 駐車場무료

곡과 케이스, 부품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자작 오르골'

베이스와 상자, 부품을 선택하는 '자작 오르골'은 1,100엔 정도부터 제작이 가능하다.
베이스와 상자, 부품을 선택하는 '자작 오르골'은 1,100엔 정도부터 제작이 가능하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오타루의 거리에 오르골의 음색을 울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1980년대에 세계 최초의 오르골 전문점을 실현한 오너의 가게. 원하는 곡과 케이스를 조합해 구입하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옵션 부품과 물감을 사용해 오리지널 오르골을 제작할 수 있는 액티비티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톱니바퀴식, 수동식 등 다양한 타입이 있으며, 곡은 스탠다드부터 최신 히트곡까지 400여 곡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케이스와 파츠를 자유롭게 조합하거나 그림을 그려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르골을 만들 수 있다.

독자적인 특허기술로 기성품에 없는 곡도 주문 가능!

주문형 오르골은 편곡료 포함 19,840엔부터. 오르골을 담는 상자 및 옵션 장식은 별도 요금이 부과됩니다.
주문형 오르골은 편곡료 포함 19,840엔부터. 오르골을 담는 상자 및 옵션 장식은 별도 요금이 부과됩니다.

오르골당®️ 해명루는 주문형 오르골을 1대부터 제작할 수 있는 '실린더 오르골 제작기'(특허 취득)를 개발했다. 이 기술을 통해 기성품에 없는 추억의 곡이나 자작곡, 교가 등의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고객의 요청으로 탄생한 곡을 포함하면 600여 곡에 달한다. 이렇게 많은 곡을 갖춘 오르골 전문점은 전국적으로도 거의 없다.
주문한 오르골이 완성되기까지 2~4개월이 걸린다. 가게의 호텔 직원과 차분히 상담하고 주문하여 오타루의 추억이 도착하는 날을 기다리는 것도 주문 오르골의 즐거움이다.

현지 서포터 코멘트
오르골 제작 작업은 20분 정도 소요되지만, 곡과 부품을 고르는데 의외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미리 곡 목록에서 곡을 정해두면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오르골당®️ 해명루 본점
  • URLhttp://www.kaimeiro.com/
  • 住所홋카이도 오타루시 사카이초 1-20MAP
  • アクセスJR 오타루역에서 도보 약 14분
  • 営業時間9:00~21:00(계절에 따라 ~18:00까지)
    오르골 수제 공방 9:00~19:00(동절기 18:00까지)
  • 定休日없음
  • 入場料오르골 990엔~, 나무 부품 등 11엔~(약 1,500~2,000엔)
  • TEL0134-23-6505
  • 駐車場없음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 다케쓰루 마사카 마사타카의 꿈의 출발점

창업 2년 후 석탄으로 불을 지핀 위스키 증류주 '포트 스틸'은 지금도 건재하다.
창업 2년 후 석탄으로 불을 지핀 위스키 증류주 '포트 스틸'은 지금도 건재하다.

닛카 위스키 창업자 다케쓰루 마사타카 씨가 1934년(쇼와 9년)에 설립한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부지 내 10개의 건축물은 현재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와 비슷한 기후의 요이치초는 다케츠루 씨에게 이상향이었다. 요이치 증류소에서는 다케쓰루 씨가 고집했던 '석탄 직화 증류' 방식을 지금도 고수하며 위스키를 만들고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증류소 견학 가이드 투어'에서는 가이드의 안내로 증류 시설를 견학하면서 위스키 제조 공정과 닛카 위스키의 역사 등을 알 수 있다.

위스키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닛카 뮤지엄'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로 불리는 다케쓰루 씨로부터 이어받은 위스키 제조에 대한 열정이 곳곳에 깃들어 있다.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로 불리는 다케쓰루 씨로부터 이어받은 위스키 제조에 대한 열정이 곳곳에 깃들어 있다.

부지 내에 있는 '닛카 뮤지엄'에서는 원액을 조제하는 '블렌더'의 업무와 닛카 위스키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세계관 등을 통해 위스키의 깊은 매력을 접할 수 있다. 드라마 '마산'으로 일약 유명해진 다케쓰루 씨와 리타 부인과 관련된 자료도 다수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박물관 내에는 증류소 한정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위스키의 유료 시음 코너도 있다. 공간 중앙에 자리 잡은 포트 스틸은 증류에서 긴 저장 기간을 거쳐 잔에 부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실감하게 해준다.

현지 서포터 코멘트
붉은 지붕과 연석 건물이 늘어선 풍경은 이국적인 정취가 넘쳐나 일본이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도 가득하다.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 URLhttps://www.nikka.com/distilleries/yoichi/
  • 住所홋카이도 요이치군 요이치초 구로카와초 7-6MAP
  • アクセスJR 요이치역에서 도보 약 4분
  • 営業時間증류소 견학 가이드 투어(완전 예약제, 약 60분) 9:00〜16:30(마지막 안내 15:00)
    닛카 뮤지엄 9:15〜16:15(유료 시음 마지막 주문 16:00)
    매점 9:15〜16:15(마지막 입장 15:30)
  • 定休日12월 25일~1월 7일
  • 入場料증류소 견학 가이드 투어 무료
  • TEL0135-23-3131
  • 駐車場무료
  • メモ증류소 견학 가이드 투어는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필요

와인의 매력에 빠지는 여행을 제안하는 복합형 와이너리

통 저장고 등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곳도 볼 수 있고, 견학 후에는 3종류의 와인 시음도 가능하다.
통 저장고 등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곳도 볼 수 있고, 견학 후에는 3종류의 와인 시음도 가능하다.

오타루 시내에서 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니키초는 과수 재배가 활발한 마을이다. 최근에는 와인과 관광을 연계한 '와인 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그 핵심을 담당하는 'NIKI Hills Winery'는 2019년에 오픈한 복합형 와이너리이다. 약 33헥타르의 부지에 포도밭과 양조장, 레스토랑, 숙박동 등을 갖추고 있다.
1회 1팀에 한해 진행되는 '프라이빗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와인 양조 과정과 시설을 꼼꼼히 견학할 수 있다. 양조장과 포도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절경, 봄부터 가을까지 약 400여 종의 식물이 봄부터 가을까지 물드는 광활한 정원도 볼거리다.

사계절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투어도!

눈이 많이 내리는 니키마치만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스노우슈트 트레킹 투어'
눈이 많이 내리는 니키마치만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스노우슈트 트레킹 투어'

이외에도 다양한 당일치기 액티비티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자연 관찰과 삼림욕을 즐기는 '네이처 트레킹 투어', 눈 덮인 포도밭을 산책하는 '스노우 슈트 트레킹 투어' 등 아웃도어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와이너리 안과 마을을 둘러보는 '전동 자전거 투어'도 추천할 만하다.
이 투어의 가이드는 'NIKI Hills Winery'의 총지배인이자 세계 최초로 개썰매로 남극대륙을 횡단한 후나츠 케이조 씨가 맡는다. 세계적인 모험가의 안내로 니키초의 대자연을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현지 서포터 코멘트
시설 내 완전 예약제 레스토랑 'Aperçu(아페르슈)'에서는 독창적인 프랑스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창 너머로 펼쳐지는 언덕 위의 포도밭과 요이치만의 파노라마도 압권이다.
NIKI Hills Winery(니키힐스 와이너리)
  • URLhttps://nikihills.co.jp/
  • 住所홋카이도 요이치군 니기쵸 아사히다이 148-1MAP
  • アクセスJR 니기역에서 차로 약 7분
  • 営業時間10:00~16:00
  • 定休日부정기 휴무
  • 入場料프라이빗 와이너리 투어(60분): 3,300엔 ※시음 3잔 포함. 초등학생 이하 무료, 음료비 별도
    네이처 트레킹 투어(90분) : 5,5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스노우슈트 트레킹 투어(120분) : 16,500엔
    전동 어시스트 포함 산악자전거 투어: 와이너리 지역(90분) 7,700엔, 시내 주유(120분) 11,000엔
  • TEL0135-32-3801
  • 駐車場무료
  • 年齢制限네이처 트레킹 투어, 스노우슈트 트레킹 투어 : 유아 제외
    (※ 게스트의 상황과 희망에 따라 프로그램 내용 조정)
    전동 보조 자전거 투어 : 신장 150cm 이상
  • メモ각종 투어는 예약 필수. 와이너리 투어는 당일 예약 가능
게재된 내용은 기사 업데이트 시점 기준입니다. 변경될 수 있으니 이용 시에는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