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쿠사의 달인
인구 3800명의 아키호 온천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주부의 가게 사이치노 오하키'가 하루 최대 2만5000개 팔리는 이유

센다이역에서 차로 불과 30분, 도심의 번잡한 빌딩 숲에서 조금씩 풍경이 바뀌고 풍부한 자연이 펼쳐지는 아키우 온천에 도착한다. 그런 고즈넉한 온천 마을의 한 구석,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 바로 현지 슈퍼마켓 '주부의 가게 사이치'이다. 명물은 직접 만든 '아키우 오하키', 일명 '사이치노 오하키'이다. 또한, 현지 팬이 많은, 맛깔스러운 반찬도 놓칠 수 없는 메뉴다. 전국에서 연수를 온 슈퍼의 수가 약 600개에 달할 정도로 '전설의 슈퍼'로 불리는 온천 도시의 작은 슈퍼. 그런 '주부의 가게 사이치'로 미치쿠사를 초대합니다.

この記事を担当したみちくさの達人

菅原佳己スーパーマーケット研究家
2023년 캠핑카로 '주부의 가게 사이치'를 방문했을 때의 필자
2023년 캠핑카로 '주부의 가게 사이치'를 방문했을 때의 필자

안녕하세요. 전국의 지역 슈퍼를 돌며 그 지역에서만 사랑받는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있는 슈퍼마켓 연구자 스가와라 요시미입니다. 이미 47개 도도부현을 3바퀴 반 정도 돌았는데, 그 중 1바퀴는 캠핑카로 돌아다니며 하루 3끼는 그 지역 슈퍼의 반찬을 먹는다는 꿈같은 1년을 액티비티 보냈습니다.

지역 슈퍼의 매력은 지역에서 사랑받아 온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일상식'을 지역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과 슈퍼와 상품의 역사 속에서 지역의 문화와 풍토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지역 슈퍼 초보자부터 업계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지역 슈퍼계의 전설'로 불리는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주부의 가게 사이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산과 계곡이 아름다운 '센다이의 안방'이라 불리는 아키호 온천에 있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산과 계곡이 아름다운 '센다이의 안방'이라 불리는 아키호 온천에 있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교외의 한적한 온천 마을에 있는 매장 면적 약 80평, 편의점보다 조금 더 넓은 정도의 아담한 개인 경영 슈퍼에 매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목적은 당연히 사이치 특제 '오하기'인데, 인구 약 3,800명의 마을에서 평일 평균 5,000개, 가장 많을 때는 최대 25,000개를 판매한 적이 있다는 놀라운 존재다. 게다가 그 인기를 따라잡기 위해 연수를 받으러 온 전국 약 600개의 슈퍼에 아낌없이 그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는 에피소드에서 '주부의 가게 사이치'의 그릇의 크기와 '쉽게 흉내 낼 수 없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어느새 업계에서는 '전설의 슈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가게가 되었다.

오하키와 기타 반찬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이치의 매출 구성. 거의 한 줄의 모든 선반이 오하키다!
오하키와 기타 반찬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이치의 매출 구성. 거의 한 줄의 모든 선반이 오하키다!
아키호 오하키(팥앙금) 2개 350엔~, 2개입, 3개입, 6개입이 준비되어 있다.
아키호 오하키(팥앙금) 2개 350엔~, 2개입, 3개입, 6개입이 준비되어 있다.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주부의 가게 사이치노 오하키. 겉모습부터 일반 오하키와 조금 다른데, 넉넉한 크기에 전체적인 형태는 오므라이스 모양으로, 2개입부터 판매하기 때문에 "혼자서 2개나 먹을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라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지만, 걱정은 기우일지도 모른다. 단맛이 적고 약간 짭조름한, 고소한 팥앙금과 밥을 감싸고 있는 밥의 맛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 개를 뚝딱 먹어치우게 되기 때문이다.

아키보 오하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참깨, 낫토, 팥앙금, 콩고물) 3개 525엔. 낫토 오하기는 10월 1일~5월말까지의 계절 한정품입니다.
아키보 오하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참깨, 낫토, 팥앙금, 콩고물) 3개 525엔. 낫토 오하기는 10월 1일~5월말까지의 계절 한정품입니다.

사이치노 오하키의 인기 비결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팥소' 외에 '콩고물'과 '참깨'가 단골 메뉴다. 콩고물과 참깨가 듬뿍 뿌려져 있어, 충분히 뿌려서 맛볼 수 있다. 속은 쌀로 이루어진 간단한 오하키이지만, 콩의 고소함과 참깨의 깊이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맛이다.

미치쿠사의 달인 코멘트
10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계절 한정으로 '낫토 오하키'도 등장한다.
낫토 떡은 도호쿠에서 먹을 수 있는 떡이지만, 오하키를 낫토로 먹는 것은 세이치 오리지널이다.
아리시노의 선대 부부인 사토 케이지 씨와 스미코 씨 부부. (2015년 방문 시 사무실에서 필자 촬영)
아리시노의 선대 부부인 사토 케이지 씨와 스미코 씨 부부. (2015년 방문 시 사무실에서 필자 촬영)

그 역사는 사토 코이치로 사장의 증조부 이치지로 씨가 다이쇼 초기에 창업한 '사이치 상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1979년(쇼와 54년)이 되자 선대인 아버지 케이이치 사장(당시)과 어머니 스미코 전무(당시)가 식품 슈퍼 '주부의 가게 사이치'로 전업했지만, 작은 개인 경영의 슈퍼는 경영난 에. 그래서 타사 체인슈퍼의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가격에 대항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스미코 씨의 '수제 반찬'이었습니다.

적은 양의 밥에 듬뿍 들어간 팥앙금이 사이치류
적은 양의 밥에 듬뿍 들어간 팥앙금이 사이치류

사이치노 오하키의 탄생은 슈퍼 개업 3년 후인 1982년(쇼와 57년)의 일이다. 동네 단골손님의 '손자에게 오하키를 먹이고 싶으니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스미코 씨는 집에서 만드는 것과 같은 오하키의 맛을 중요시하여, 단맛이 적고 무첨가물인 맛있는 오하키를 만들어냈다.

가게 뒷마당에서는 판매 상황을 지켜보면서 밥을 말리는 사람과 팥소를 넣는 사람 2명이 2인 1조로 오하키를 만든다.
가게 뒷마당에서는 판매 상황을 지켜보면서 밥을 말리는 사람과 팥소를 넣는 사람 2명이 2인 1조로 오하키를 만든다.

그 자세는 지금도 변함없이 수제 팥앙금에 현산 찹쌀과 찹쌀을 혼합한 갓 지은 밥을 한 개씩 손으로 싸서 판매한다. '소비기한은 당일'을 지키며 제조 판매하고 있다.
부드러울 때 먹는 것이 절대적으로 맛있으니 가능한 한 빨리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치쿠사의 달인 코멘트
특별히 만드는 모습을 보여 주셨을 때 깜짝 놀란 것은 생각보다 밥이 작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팥앙금으로 돌돌 말지 않고 한 손으로 밥에 팥앙금을 얹기만 하면 되는 부드러운 팥앙금이라는 점입니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것이다.

반찬 코너의 1/3이 '오하키'로 가득 찬, 다른 슈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오하키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사이치. 사실 그 선반을 마주하고 있는 것은 사이치의 또 다른 간판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 반찬이다.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정평이 난 사이치의 반찬도 꼭 먹어봐야 할 맛이다.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정평이 난 사이치의 반찬도 꼭 먹어봐야 할 맛이다.

원래는 인근 여관이나 호텔 등에서 일하는 바쁜 현지인들에게 반찬을 제공한 것이 사이치의 반찬부의 시작이었다. 맛은 물론이고, 그 아름다운 플레이팅은 높은 기술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이치의 인기 수제 반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오모찌(대)' 1,500엔, '킨피라(대)' 390엔, '킨피라(소)' 320엔, '해물덮밥' 600엔, '미즈코 오니기리(오징어알 주먹밥)' 2개입 460엔
사이치의 인기 수제 반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오모찌(대)' 1,500엔, '킨피라(대)' 390엔, '킨피라(소)' 320엔, '해물덮밥' 600엔, '미즈코 오니기리(오징어알 주먹밥)' 2개입 460엔
미치쿠사의 달인 코멘트
오모찌의 중간중간 담는 기술과 색채의 아름다움에 반해버린다. 해물 덮밥에 초코콘이 담긴 병의 빨간 뚜껑의 위치조차도 스미코 씨가 남긴 '미적 감각'에 따라 배치되어 있다.

사실 오하키보다 더 오래전부터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온 세이치의 반찬. 슈퍼로 개점한 직후인 1980년대 초반, 세상의 슈퍼 반찬이라고 하면 튀김이 주류를 이루던 시대였다. 개인 상점으로 인력도 없고, 좁은 가게 안에 진열할 수 있는 품목 수로는 체인점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사이치는 다른 가게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벌은 가정의 맛'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사이치 반찬의 인기 1위 상품인 오목조림. '오모치니(중)' 570엔
사이치 반찬의 인기 1위 상품인 오목조림. '오모치니(중)' 570엔

예를 들어, 현재 인기 1위 메뉴인 '오모찌니'를 만드는 방식에서 그 자세를 엿볼 수 있다. '고메니'(대)(중) 사이즈에 들어가는 재료를 실제로 세어보면 다섯 가지가 아니라 13~14가지가 들어간다! 사실 재료별로 냄비를 바꾸어 따로 끓인 후 한 접시에 담는 전통적인 조림 조리법을 고수하고 있다.

'오목조림' 패밀리 사이즈(대) 1,500엔, 소량 타입(소) 370엔을 큰 접시에 담으면 대접용 요리가 완성된다.
'오목조림' 패밀리 사이즈(대) 1,500엔, 소량 타입(소) 370엔을 큰 접시에 담으면 대접용 요리가 완성된다.

재료에 맞는 양념, 그리고 색과 모양을 아름답게 완성하기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가사이치가 지향하는 '라이벌은 가정의 맛'이다.

인기 반찬 '킴피라(굵은)'와 '킴피라(가는)'의 제공 예시
인기 반찬 '킴피라(굵은)'와 '킴피라(가는)'의 제공 예시

같은 메뉴라도 인원수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사이치의 센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인기 넘버2인 우엉과 당근의 '킨피라'는 굵은 타입과 가는 타입을 준비했다. 사토 사장에 따르면, 굵은 타입의 킨피라가 단연 인기가 많다고 한다.

"기념품으로 좋은 현지 제조업체의 상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토 코이치로 사토 사장의 말이다.
"기념품으로 좋은 현지 제조업체의 상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토 코이치로 사토 사장의 말이다.

2022년(2022), 아버지인 선대로부터 사장을 이어받은 사토 코이치로 사장. 사이치의 맛을 지키면서도 지금 시대에 맞게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한다.

미야기의 향토 요리 '홋키 밥' 340엔(가운데) 외에 '성게 밥' 400엔, '가리비 밥' 370엔 등 인기 있는 밥도 있다.
미야기의 향토 요리 '홋키 밥' 340엔(가운데) 외에 '성게 밥' 400엔, '가리비 밥' 370엔 등 인기 있는 밥도 있다.

사실 사이치에는 레시피가 없다. 스미코 씨가 조리 담당자에게 만드는 법을 가르칠 때는 레시피가 아닌 자신의 혀로 기억하는 감각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한다. 현재는 옛 맛을 아는 호텔 직원과 새로운 호텔 직원이 힘을 합쳐 사이치의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

지역 아키보의 인근 제조업체와 현내 인기 상품도 만날 수 있는 사이치점 내
지역 아키보의 인근 제조업체와 현내 인기 상품도 만날 수 있는 사이치점 내

지금까지 사이치의 매혹적인 먹거리를 소개했지만, 직접 만든 사이치의 오하키와 반찬은 유통기한이 짧아 기념품으로 가져가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이치에서는 여행의 추억이 될 수 있는 기념품으로 적합한 상품도 많이 취급하고 있다.

아키호 와이너리 '메를로 2022' 3,960엔, '샤르도네 바릭 2022' 3,300엔
아키호 와이너리 '메를로 2022' 3,960엔, '샤르도네 바릭 2022' 3,300엔

2015년 12월 아키보에 문을 연 '아키보 와이너리'.와인을 제공하는 카페와 유료 시음 코너, 탁 트인 오픈 테라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아키보의 자연 속에 펼쳐진 포도밭에 들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그레이트 데인 브루잉의 아키호 온천 한정 맥주 '유카가미 필스너' 435엔
그레이트 데인 브루잉의 아키호 온천 한정 맥주 '유카가미 필스너' 435엔

2024년 1월,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설립된 그레이트 데인 브루잉이 아키보에 새로운 양조장을 오픈했다. 아키호 온천 료칸 조합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것이부원료로 아키보산 쌀을 사용한 아키보 온천 한정 맥주 '유우아게 필스너'입니다.

미치쿠사의 달인 코멘트
아키호 온천 기념품으로 반가운 새로운 명물이 등장했다! 해외 자본의 양조가 현지의 쌀을 원료로 만들어내는 재미. 가볍고 마시기 편한, 그야말로 목욕 후 마시기 딱 좋은 맛이었어요.
에이센도의 '버터 모나카' 250엔
에이센도의 '버터 모나카' 250엔

사이치의 단맛이 적은 오하키를 좋아한다면, 게랑드 소금을 뿌린 버터가 중독성 있는 '버터 모나카'도 궁금할 것이다. 마루모리초의 인기 화양과자점 '에이센도'의 인기 간판 상품을 사이치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시노마키 가마보코의 '공장 직송 두툼한 사사카마보코', '공장 직송 두툼한 사사카마보코 치즈' 각 147엔, '사사카마보코'(7조각) 387엔
이시노마키 가마보코의 '공장 직송 두툼한 사사카마보코', '공장 직송 두툼한 사사카마보코 치즈' 각 147엔, '사사카마보코'(7조각) 387엔

이시노마키 가마보코의 '사사 가마보코'는 신선한 명태를 사용해 맷돌을 이용한 옛날식 제법으로 정성껏 반죽해 정성껏 구워낸 현지 가정에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개별 포장으로 맛을 선택할 수 있는 '공장 직송 두꺼운 구운 사사카마보코'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미치쿠사의 달인 코멘트
센다이 하면 사사카마보코. 그대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제조사의 웹사이트에는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레퍼토리가 넓어질 것 같다.

여러분 집 근처에 오하키가 자랑인 슈퍼는 없으신가요? '있다', '없다' 어느 쪽이든,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키보 온천를 방문하신다면, 지역에서 사랑받고 전국적으로도 팬이 많은 전설의 슈퍼 '주부의 가게 사이치'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사이치의 오하키라고 불리는 '아키호 오하키'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아는 슈퍼의 오하키 맛과 어딘가 비슷하다고 느낀다면, 그 슈퍼는 어쩌면 전국에서 연수를 온 약 600개의 슈퍼 중 하나 일지도 모릅니다. 처음 액티비티 하는 오하키의 맛이라면, 그것은 분명 기억에 남을 최고의 오하키와의 만남이 될 것이다.

  • 住所미야기현 센다이시 다이시로구 아키호초 유모토야쿠시23MAP
  • アクセス센다이역에서 차로 30분
  • バスアクセスJR 센다이역에서 센다이 서부 라이너로 33분, 버스 정류장 '사칸마에' 하차 후 도보 바로
  • 営業時間9:00~19:00
  • 定休日둘째, 넷째 수요일(8월 둘째 주 수요일, 12월 넷째 주 수요일, 공휴일인 경우 영업)
  • TEL022-398-2101
  • 駐車場무료

센다이의奥座敷・秋保온천에 자리한 온천 숙소. 오슈 삼대 명탕 중 하나로 약 1400년 전부터 천황과 번주가 몸을 치유했다고 온천 알려져 있다.
숙소에서 '주부의 가게 사이치'까지 차로 5분, 버스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오시는 길 교통편도 편리하다. 센다이 방문 시에는 현지 슈퍼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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