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서포터
나스 고원의 맛있는 것을 가져가자. 소중한 기념품 6선

기념품 찾기는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다. 상대방이 기뻐할 얼굴을 상상하며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하고, 설레기도 하고, 이것저것 고민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스 고원에서 발견한 멋진 기념품을 소개합니다. 현지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물 과자부터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까지 개성 넘치는 나스 기념품과 추억을 가져가 보자.

지구 반대편 에콰도르에서 수확한 신선한 과일을 가져온다.

현재 12종류가 진열되어 있는 말린 과일. 사용하는 과일은 실제로 현지에 가서 찾아낸다고 한다. 레몬차에도 사용할 수 있는 '레몬'은 1g 28엔~.
현재 12종류가 진열되어 있는 말린 과일. 사용하는 과일은 실제로 현지에 가서 찾아낸다고 한다. 레몬차에도 사용할 수 있는 '레몬'은 1g 28엔~.

오너의 고향인 에콰도르의 농장에서 수확한 과일을 독자적인 레시피로 건조 가공한 말린 과일을 계량 판매한다. 적도 직하의 풍부한 토양에서 자란 에콰도르의 과일은 모두 향이 풍부하고 진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 바나나, 호오즈키, 용과, 카카오닙스 등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고르기가 어렵다면 1,000엔 등 대략적인 예산을 알려주고 선택하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 새들의 지저귐과 물소리가 들리는 녹색 속에서 알록달록한 말린 과일을 고르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자.

상품명・가격】건과일 '레몬' 1g 28엔~, 1봉지(10g) 340엔 등
유통기한] 약 3개월

에콰도르에서 유래한 음료를 한 손에 들고 나스의 한가로운 경치를 감상하자!

토요일은 카페로 운영. 평일에는 매장에서 음료를 구입해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은 카페로 운영. 평일에는 매장에서 음료를 구입해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말린 과일을 구입한 후에는 부지 내에 있는 카페로 이동한다. 음료는 에콰도르 농장의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타나베 농장의 바나나와 나스에 있는 모리시마노 목장의 우유를 사용한 '바나나 우유'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웅장한 나스의 산과 끝없이 펼쳐진 밭이라는 목가적인 경치를 바라보며 맛있는 음료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방적이고 비일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은 나도 모르게 오래 머물게 될 것 같다.

현지 서포터 코멘트
말린 과일과 함께 타나베 농장의 바나나와 에콰도르의 잡화 선물도 구입할 수 있다. 가게 밖에 그려진 일러스트도 사진에 담고 싶을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Vamos
  • URLhttp://www.vamos-nasu.com/
  • 住所도치기현 나스군 나스마치 다카쿠오토 794-13MAP
  • アクセスJR 구로이소역에서 차로 약 20분
  • 営業時間11:30〜16:00
  • 定休日일~화요일(계절에 따라 변동 있음)
  • TEL0287-74-3769
  • 駐車場무료

"바삭바삭한 식감이 즐거운 '바삭&푹신한' 신개념 와플 과자

우유맛, 초코맛, 앙버터맛 등이 있는 '버터 사촌'(1상자 3개입) 972엔
우유맛, 초코맛, 앙버터맛 등이 있는 '버터 사촌'(1상자 3개입) 972엔

'GOOD NEWS'라고 적힌 하얀색 컨테이너가 눈에 띈다. 가게 이름이기도 한 디저트 '버터의 사촌'을 먹기 위해 아침부터 관광객들이 줄을 서는 날도 종종 있다. 무지방 우유를 주원료로 한 우유 느낌의 캐러멜 같은 잼을 버터 향이 나는 고플렛(와플) 반죽으로 샌드한 새로운 식감의 구운 과자다. 낙농가가 많은 나스에서 버터를 만들 때 남는 무지방 우유를 맛있게 낭비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상품 개발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도쿄 요요기하치만에 있는 레스토랑의 오너 파티시에의 감수를 받아 시행착오를 거듭해 탄생한 외형도 귀여운 나스의 새로운 명물이다.

상품명・가격】「버터의 사촌(우유・초코・앙버터・캐러멜)」(1상자 3매입) 각 972엔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14일

갓 만든 도넛과 한정 음료도 판매한다.

세련되고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매장 내부. 사진 오른쪽 안쪽에는 큰 창문이 있는 카페가 있다.
세련되고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매장 내부. 사진 오른쪽 안쪽에는 큰 창문이 있는 카페가 있다.

매장에는 '버터의 사촌'과 마찬가지로 무지방 우유를 사용한 도넛도 있다. 튀기지 않고 구워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럽고 담백한 식감이 특징이다. '버터 도넛', '올드 패션' 등 4종류의 맛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판매뿐만 아니라 갓 만든 도넛을 응용한 오리지널 디저트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무지방 우유와 우유를 사용한 아이스 음료는 계절마다 한정된 맛이 있어 나스를 방문할 때마다 들르고 싶어진다.

버터의 사촌
  • URLhttps://butternoitoko.com/
  • 住所도치기현 나스군 나스마치 다카쿠오토 2905-25MAP
  • アクセスJR 구로이소역에서 차로 약 11분, 또는 도호쿠 자동차도 나스 I.C에서 약 5분
  • 営業時間9:00~17:00
  • 定休日둘째 주 목요일
  • TEL0287-62-2100
  • 駐車場무료

나스에 가면 꼭 들러야 할 허브 전문점, 나스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허브 전문점

60여 종의 허브가 즐비하게 늘어선 매장. 천장에는 점주가 직접 만든 수국 드라이플라워가 걸려 있다.
60여 종의 허브가 즐비하게 늘어선 매장. 천장에는 점주가 직접 만든 수국 드라이플라워가 걸려 있다.

1989년에 오픈한 역사가 깊은 드라이 허브 전문점. 가게에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허브가 진열되어 있어 마음이 포근해지는 듯한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감돈다. 취급하는 것은 각 원산지에서 수입한 본격적인 것들만 취급하고 있다. 말려서 맛과 효능이 농축되는 허브는 약으로도 친숙하게 여겨져 왔다. 허브를 잘 모르는 사람은 가게 주인에게 물어보자. 몸 상태나 취향에 맞게 추천해 주기 때문에 지금 나에게 딱 맞는 허브를 구입할 수 있다.

부담 없이 허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시간이 지날수록 과일의 과즙이 더해져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레드 컬러의 핫 후르츠 허브티' 550엔 ※겨울철 한정
시간이 지날수록 과일의 과즙이 더해져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레드 컬러의 핫 후르츠 허브티' 550엔 ※겨울철 한정

포플린, 유기농 화장품 등 허브와 관련된 개성 넘치는 상품이 가득하다. 추천은 '허브티'를 추천한다. 원하는 효과와 컨디션을 알려주면 그 자리에서 즉석에서 블렌딩을 해준다. 이곳에서만 마실 수 있는 나만의 차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기념품으로 구입하고 싶은 것은 '1포트 타입 허브티'이다. 두통이나 피로 등 몸과 마음의 고민에 맞춰 1잔 분량으로 블렌딩된 개별 포장 상품이다. 어떤 것을 살지 고민하거나 허브를 활용한 생활을 상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상품명・가격】「1포트 타입 허브티」각종 1개 120엔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4~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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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도 소량부터 구입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티백 타입의 허브티, 수제 포푸리 등 다양한 형태로 허브를 맛볼 수 있는 상품이 있으니 취향에 맞는 형태를 찾아보자.
허브 가게 꽃박하
  • URLhttps://hanahakka.jimdosite.com
  • 住所도치기현 나스군 나스마치 오아자 다카쿠코 5434-6MAP
  • アクセスJR 구로이소역에서 차로 약 15분
  • バスアクセスJR 구로이소역에서 버스를 타고 '치즈가든 앞' 하차 후 도보 약 6분
  • 営業時間10:00~18:00(11~2월은 17:00까지)
  • 定休日목요일(공휴일인 경우 영업)
  • TEL0287-78-1596
  • 駐車場무료

커피에도 차에도 잘 어울리는 신감각 '니혼카시'

앞쪽 왼쪽부터 '백운(白雲・紫雲)', '만레이(万雷)', '보리코로(麦ころ)'
앞쪽 왼쪽부터 '백운(白雲・紫雲)', '만레이(万雷)', '보리코로(麦ころ)'

전통을 소중히 여기며 새로움을 도입한 독자적인 '니혼카시'를 만드는 과자점. 그 중에서도 우유 만두 '반라이(万雷)'는 나스의 우유와 계란을 듬뿍 사용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자랑이다. 인기 있는 일본식 양갱 '타나비키칸(靆びき羹)'은 한 명의 장인이 만들기 때문에 품절되는 경우도 있다. 우유 양갱 안에 유자갱이 들어간 특이한 맛의 '하쿠운(白雲)'과 착즙 앙금에 유기농 초콜릿과 오렌지 껍질을 섞은 '시운(紫雲)'의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보리 향이 나는 쿠키 '보리코로(麦ころ)'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중독성 있는 맛이다.

상품명・가격】「만레이」1개162엔・8개입 1,296엔, 「쿠키칸(백운・시운)」각 1,296엔, 「보리고로(플레인・콩가루・코코아・옥로・딸기)」(각 10개입) 각 648엔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약 60일

과자 만들기에 담는 것은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생각

매장 내에는 카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차분한 일본식 공간에서 한숨 돌리기
매장 내에는 카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차분한 일본식 공간에서 한숨 돌리기

과자 만들기의 테마는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이다. 예를 들어 '반라이(万雷)'는 천둥의 둥근 북을 형상화하여 만든 과자다. 번개가 많이 발생하는 산간 지역인 닛코・나스에서 비를 내리게 하는 번개가 풍년을 가져다주는 길조로 여겨져 온 것에 착안했다. 또한, '타나비키칸'은 '아침에 구름이 솟아오르고 물결치는 운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미지화했다고 한다. 모두 전국 과자 대박람회에서 입상한 경험이 있으며, 맛도 일품이다. 자연이 풍부한 나스이기에 가능한 섬세한 과자를 선물로 꼭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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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에서는 알갱이 앙금과 생크림, 구비를 듬뿍 넣은 '운노카미 도라야키'도 판매한다. 구름을 형상화한 부드러운 식감의 생 도라야키는 나스 산책 중 출출할 때 먹기 좋은 디저트다.
니혼카시구름 IZU
  • URLhttp://www.kumoizu.com
  • 住所도치기현 나스군 나스마치 다카쿠오토 1-3MAP
  • アクセスJR 구로이소역에서 차로 약 15분
  • 営業時間10:00〜16:00
  • 定休日무휴, 1~2월말은 목요일 부정기 휴무 가능성 있음
    최신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
  • TEL0287-73-8828
  • 駐車場무료

나스의 대표 기념품이라고 하면 명물 '고요테이의 달'을 빼놓을 수 없다.

'나스 신모리 바움쿠헨' 1,250엔, '고요테이의 달(6개입)' 1,080엔
'나스 신모리 바움쿠헨' 1,250엔, '고요테이의 달(6개입)' 1,080엔

이곳을 방문하면 빼놓을 수 없는 기념품이 바로 '고요테이의 달'이다. 기계로 만들 수 있는 딱 적당한 부드러움을 실현한 찐 케이크는 손에 쥔 순간부터 푹신푹신한 식감이 느껴진다. 안에는 생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다. 겨울 한정 '고요테이노게츠 완숙 토치오토메'는 직영 농장 '이치고노모리'의 토치오토메 잼과 크림이 겹겹이 쌓여 있는 인기 상품이다. '나스 신모리 바움쿠헨'은 장인이 한 겹 한 겹 수작업으로 만든 촉촉한 반죽을 고집한 추천 상품이다.

상품명・가격】 '고요테이노 게츠' 1개 145엔, 6개입 1,080엔, '나스 심포니의 바움쿠헨'(직경 약 15cm) 1,250엔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약 20일

기념품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가 가득하다.

매점 옆에 있는 '고요테이노 쓰키' 공장. 과자가 벨트 위를 흐르는 모습에 아이들도 열광한다.
매점 옆에 있는 '고요테이노 쓰키' 공장. 과자가 벨트 위를 흐르는 모습에 아이들도 열광한다.

"과자를 구입한 투숙객, 과자를 선물한 투숙객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시에 과자를 사는 시간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게 안에는 '고요테이노 쓰키'의 제조 풍경을 견학할 수 있는 공장이 있다. 또한 과자나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시설 '꽃과 액티비티의 숲'에서는 봄에는 미즈바쇼, 여름에는 닛코키스게 등 다양한 꽃을 즐길 수 있다. 여름방학에는 물놀이 액티비티와 블루베리 따기 체험도 개최된다. 당일치기 온천 시설도 있어 마음껏 놀고 돌아가는 길에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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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테이노 쓰키'에 사용되는 계란은 계약 양계장에서 납품받은 것을 공장 바로 옆에서 매일 사용할 분량만큼만 깨서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신선한 계란의 풍미가 느껴지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과자의 성 나스 하트랜드
  • URLhttps://www.okashinoshiro.co.jp
  • 住所도치기현 나스군 나스마치 다카쿠코 4588-10MAP
  • アクセスJR 구로이소역에서 차로 약 10분
  • 営業時間평일 9:00~17:00, 토・일요일, 공휴일 9:00~17:30
  • 定休日무휴
  • TEL0287-62-1800
  • 駐車場무료

나스 고원 해발 500m에 위치한 유기농 채소 직매장

버터넛, 호박, 케일 등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제철 야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버터넛, 호박, 케일 등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제철 야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한정으로 나스의 대자연에서 채취한 채소를 무인 판매하는 직매장. 야채는 화학비료나 농약에 의존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재배한다. 직접 만든 유기질 비료와 흙 속의 미네랄을 영양분으로 키운,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채소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 진열된 채소는 일년 내내 100종류 이상. 모두 갓 수확한 제철 채소들이다. 그 자리에서 바로 씹어먹고 싶을 정도로 싱싱하고 맛이 진한 채소들이 진열되어 있다. 아침 개장과 동시에 손님이 많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작은 텃밭. 자연 속에서 자란 무럭무럭 자란 채소들.

나스 주변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나 멀리서 물건을 사러 오는 손님도 많다고 한다.
나스 주변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나 멀리서 물건을 사러 오는 손님도 많다고 한다.

가게 주인은 도쿄에서 나스로 이주하여 텃밭으로 채소 재배를 시작했다고 한다. 점차 그 재미와 깊이를 느끼면서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게 되었다고 한다. 농사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달 등을 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집 앞 공간에 무인 판매소를 설치했다. 현재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균형 있게 선별된 '세트 채소'는 S사이즈 1,000엔부터 L사이즈 2,000엔까지. 나스 자연의 힘을 담은 강인한 야채를 선물로 사면 폭넓은 연령층이 기뻐할 것 같다.

현지 서포터 코멘트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나스' 안에서 밭을 만들면서 스승이 되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맛있고 친환경적인 채소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나리자와 채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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