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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도자기 '야치문'을 만나는 '호시노야 오키나와' 2박3일 여행|추천 모델 코스

'야치문'은 오키나와의 말로 도자기를 뜻하며, 4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공예품으로 생활용품이나 시서 등 일상 생활에 숨 쉬고 있다. 통통하고 두툼한 모양과 굵은 그림이 인상적이지만, 섬세한 조형과 화려한 문양 등 다양하고 심오한 것이 야치문의 세계이다. 오키나와 본섬 중부의 요미탄무라에는 도자기 공방이 모여 있는 '야치문의 마을'이 있어 관광 명소로 인기다.
'호시노야 오키나와 '은 야치문노사토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해안을 따라 펼쳐진 럭셔리 리조트다. 야치문을 비롯해 오키나와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유일무이한 숙박이 가능하다. 해변에서 생활하듯 지내면서 개성 넘치는 야치문과 현대 유리 작품 등 오키나와의 공예품을 접하는 여행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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