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서포터
오키나와 본섬 중부 지역에서 추천하는 점심 명소 8선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마을, 오키나와현 요미탄무라. 자연이 풍부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흐르고, 경치를 바라보며 드라이브하고 싶어지는 분위기가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야치문 공방에 병설된 가게나 절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게, 유기농 가게 등 개성 넘치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미탄무라를 방문했을 때 추천하는 요미탄무라 주변, 중부 지역의 점심 맛집 8곳을 소개합니다.

오키나와에서도 몇 안 되는 포키동 전문점!

'새우와 할라피뇨 포키동', '치킨과 파인애플 포키동', '참치와 아보카도 포키동' 각 1,320엔
'새우와 할라피뇨 포키동', '치킨과 파인애플 포키동', '참치와 아보카도 포키동' 각 1,320엔

요미탄의 메인 스트리트(현도 6호선)에 있는 '포키동' 전문점. 미국 문화가 침투해 있는 오키나와에서는 본격적인 미국 음식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다. 햄버거나 스테이크와 같은 기본 메뉴도 좋지만, 하와이의 포키동도 추천한다.
포키동은 일본에서 말하는 절임 덮밥과 같은 이미지. 류돈야에서는 메인 재료를 근해 참치, 연어, 찐 새우, 닭가슴살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밥은 백미와 현미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50엔을 추가하면 섬 두부를 추가할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롭다. 나만의 포키동을 즐길 수 있다.

요미탄 마을의 거리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자리도 있다.

가게 안에는 혼자서도 앉기 편한 카운터석과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석이 있고, 밖에는 테라스석도 있다.
가게 안에는 혼자서도 앉기 편한 카운터석과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석이 있고, 밖에는 테라스석도 있다.

가게는 높은 곳에 위치해 창밖으로 요코하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등석에 앉을 수 있다. 술 메뉴도 다양해 저녁은 물론 점심시간에도 주문할 수 있다. 음식 메뉴는 포키동뿐만 아니라 '찹쌀가루 프라이드 치킨', '마늘 새우' 등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인 하와이안 일품요리도 있다. 창가나 테라스석에서 경치를 바라보며 오키나와의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술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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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미군기지가 있어 포키동과 친숙한 미국인들도 자주 찾는 가게.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재료의 조합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류돈야

야치문 공방에 병설된 카페

'버터 치킨 카레&갈릭 치즈 피자' 1,375엔, '티라미수' 330엔
'버터 치킨 카레&갈릭 치즈 피자' 1,375엔, '티라미수' 330엔

요미탄무라의 야치문 공방 '도신가마(陶眞窯)'에 병설된 카페. 가게 안은 야치문의 갤러리를 겸하고 있어 식사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카페에서 사용되는 그릇은 모두 옆 공방에서 만든 것들이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손에 착 감기는 야치문의 장점을 느낄 수 있다.
메뉴는 돌가마에서 구워내는 피자. 추천 메뉴인 '버터 치킨 카레&갈릭 치즈 피자'는 피자 도우를 난처럼 만들어 카레에 찍어 먹는 스타일이다. 적당한 매운맛의 카레와 마늘이 들어간 피자 도우와의 궁합이 최고다.

수제 시저 피자 가마에 주목하라!

매장 내 갤러리에는 평상시 사용할 수 있는 접시부터 항아리, 시서 등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매장 내 갤러리에는 평상시 사용할 수 있는 접시부터 항아리, 시서 등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주방 안쪽에 자리한 시저 모양의 피자 가마는 주인 부자가 직접 만든 것이다. 시저의 입 안에서 피자가 구워지는 모습은 유리로 되어 있어 객석에서도 볼 수 있다.
이탈리아 출신 스승에게 사사했다는 오너가 만드는 나폴리 피자는 무엇보다도 반죽이 일품이다. 엄선된 밀가루를 사용해 3~4일에 걸쳐 천천히 발효 숙성을 반복한 반죽을 돌가마에서 장작불로 단숨에 구워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한 식감의 피자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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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시에에서 양식으로 전향해 피자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오너 셰프. 피자뿐만 아니라 모든 디저트를 직접 만든다는 디저트도 추천한다.
야치문 카페 군조(群青)
  • URLhttps://tousingama.com/gunzyou/
  • 住所오키나와현 나카가미군 요미탄무라 자키미 2898-21MAP
  • アクセス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45분
  • 営業時間평일 10:00~17:30(L.O. 17:00)
    토, 일, 공휴일 10:00~18:00(L.O. 17:30)
    (PIZZA 11:00~ ※매진 시 폐점)
  • 定休日수요일
  • TEL098-927-9167
  • 駐車場무료

안심하고 안전한 수제 맛을 추구하는 서양식 레스토랑

'고래의 점심' 900엔
'고래의 점심' 900엔

잔파미사키 공원에서 차로 약 3분 거리에 있는 양식점. 식재료는 가능한 한 현지의 것을 사용하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제를 고집하는 가게이다. 요리에 사용하는 소스도 수제이며,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수제 만능 매운맛 소스 '고래의 매운맛'은 소스만 판매하는 인기 상품이다.
런치의 메인 요리는 3종류의 오늘의 파스타, 치즈 리조또, 드라이 카레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수프와 사이드 메뉴 2가지가 포함되어 있어 매우 저렴하며, 17시까지 주문할 수 있어 늦은 점심 식사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누구와 함께 가도 편안하고 아늑한 매장 내부

맑은 날 저녁에는 최고의 일몰을 볼 수 있다.
맑은 날 저녁에는 최고의 일몰을 볼 수 있다.

아기부터 노약자까지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콘셉트로, 가게 안은 너무 세련되지 않은 아늑한 공간이다. 카운터석, 테이블석, 다다미방 등 좌석의 종류가 다양해 어떤 장면에도 잘 어울린다.
테이블석 창가에서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석양이 가장 늦게 지는 곳으로 알려진 잔나미사키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 나서 천천히 일몰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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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맛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로도 정평이 나 있는 인기 맛집이다. 점심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디저트도 맛있으니 잠시 쉬어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외식가 고래
  • URLhttps://www.gaishokuya-kujira.com/
  • 住所오키나와현 나카가미군 요미탄무라 세나나미 949MAP
  • アクセス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60분
  • 営業時間11:00~23:00(L.O. 22:00)
    런치타임 11:00~17:00
  • 定休日무휴
  • TEL098-989-9150
  • 駐車場무료

해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카페

'치킨 그린 카레' 970엔, '요미탄 포 포' 220엔
'치킨 그린 카레' 970엔, '요미탄 포 포' 220엔

좁은 길을 따라 바다를 향해 가다 보면 나타나는 가게. 점심 세트 메뉴는 세미 뷔페 형식으로 샐러드, 수프, 밥이 리필이 자유로운 세미 뷔페 형식이다.
추천 메뉴인 '치킨 그린 카레'는 오키나와에서는 약초로도 쓰이는 장수초가 들어가 있어 상큼한 맛이 중독성이 있다. 일본인이 먹기 쉬운 매운맛으로 만들어져 있어 추천한다. 메뉴는 그린 카레뿐만 아니라 중식, 양식, 타코라이스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몇 번을 가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파도소리가 들리는 기분 좋은 테라스 자리

푸른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석이 인기
푸른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석이 인기

가게의 바다 쪽에는 웨딩 파티를 열기도 한다는 넓은 정원과 돌출되어 있는 테라스석이 있다. 오픈 이후 두 번의 확장 공사를 통해 지금의 넓이가 되었다는 테라스는 기분 좋은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아주 기분 좋은 장소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정원 끝에는 해변 입구가 있고, 나무 터널을 지나면 시야 가득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진다. 식사 전후에 산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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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산책과 맛있는 식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욕심쟁이 가게. 관광 일정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추천한다.
해변의 키친 모멘바루

맛있고 몸에 좋은 유기농 푸드 카페

'더블 베지 카레' 1,408엔, '레드비트 스무디' 693엔
'더블 베지 카레' 1,408엔, '레드비트 스무디' 693엔

무첨가, 유기농을 고집하는 카페. 아침 식사에 딱 맞는 가벼운 메뉴부터 푸짐한 밥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최근 비건 메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비건 메뉴도 많이 생겼는데, 그 중에서도 고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더블 베지 카레'를 추천한다. 콩고기를 사용한 '키마 카레'와 '코코넛 밀크와 시금치 카레'의 두 가지 색깔의 카레로 구성되어 있다. 볼륨감이 넘치지만 느끼하지 않아 속이 더부룩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병설된 오가닉 숍에서 쇼핑도 가능하다.

야채, 조미료, 과자부터 오키나와현산 상품, 일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다.
야채, 조미료, 과자부터 오키나와현산 상품, 일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다.

카페 옆에는 엄선된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는 숍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숍에서 판매되는 것 중에는 카페에서 사용하는 것도 있어, 맛있게 먹어본 상품은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유기농 채소, 계량화된 말린 과일, 인스턴트 식품, 와인 등 그 종류는 1,000여 가지가 넘는다. 드라이브에 곁들이기 좋은 과자나 음료, 기념품으로 안성맞춤인 오키나와현산 상품도 있다. 물론 숍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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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맛과 양 모두 만족스러운 음식들뿐이다. 부담스러워지기 쉬운 여행 중 배에 딱 맞는 음식이다.
BIRTHCAFE

초록과 바람, 파도소리를 느낄 수 있는 바다 카페

'마늘 새우' 900엔, '돼지고기 계란 주먹밥' 700엔
'마늘 새우' 900엔, '돼지고기 계란 주먹밥' 700엔

서해안 절벽 위에 세워진 국내 최대 규모의 바다 카페. 만을 따라 펼쳐진 부지와 자연 해안을 살린 비일상적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오키나와다움을 느낄 수 있는 부담 없는 메뉴들이다.
오키나와에 왔다면 꼭 맛보고 싶은 소울푸드 '포크 타마고 오니기리'는 살짝 달콤한 플레인과 아오사 2종류의 계란말이와 돼지고기(런천미트)가 들어 있다. 향신료와 마늘 향이 톡 쏘는 '마늘 새우'는 맥주와의 궁합이 뛰어나다.

소음 없는 힐링 공간

파도에 깎인 큰 바위와 야생 식물로 둘러싸인 '암반 테라스'
파도에 깎인 큰 바위와 야생 식물로 둘러싸인 '암반 테라스'

만을 따라 펼쳐진 BANTA CAFE by 호시노 리조트은 넓은 부지에 '대지붕 데크', '해변 테라스', '암반 테라스', '멍 때리기 라운지' 등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한 카페에서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비밀기지 안에 있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곳은 파도에 깎인 커다란 바위와 식물로 둘러싸인 '암반 테라스'이다. 흔들 의자에 앉아 흔들흔들하다 보면 어느새 우토우토....... 스트레스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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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식물로 둘러싸인 이곳은 언제나 설레는 곳입니다! 비밀의 해변으로 향하는 통로도 있습니다.
BANTA CAFE by 호시노 리조트 by 호시노 리조트
  • URLhttps://banta-cafe.com
  • 住所오키나와현 나카가미군 요미탄무라 기마 560MAP
  • アクセス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70분
  • 営業時間10:00~일몰 1시간 후 (L.O. 일몰)
    토・일요일・공휴일, 4월 27일~5월 6일은 8:00부터
  • 定休日무휴
  • TEL098-921-6810
  • 駐車場카페 이용 시 60분 무료
  • メモ영업일 및 영업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맛볼 수 있는 정통 대만 요리 전문점

'샤오롱바오 세트', '루육밥'
'샤오롱바오 세트', '루육밥'

후텐마에 있는 대만 요리의 작은 식당. 비행기로 약 1시간 반이라는 가까운 거리에 있고, 역사적으로도 교류가 많았던 오키나와와 대만. 오키나와에 이주한 대만인 오너가 오픈한 것이 '대만소吃 花蓮'이다.
대만 음식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샤오롱바오. 오키나와현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껍질부터 수작업으로 만드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의 껍질로 싸서 국물을 가두어 맛있는 샤오롱바오가 된다고 한다. 그 정통적인 맛에 마치 대만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다다미방이 있는 따뜻한 분위기의 가게 내부

대만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어딘지 모르게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가게 내부
대만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어딘지 모르게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가게 내부

가게 안에는 혼자 앉기 편한 카운터석과 테이블석,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은 다다미방도 있다. 대만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속에서도 어딘지 모르게 정겨움이 느껴지는 차분한 공간. 웃는 얼굴의 주인장의 인품이 따뜻한 가게의 분위기에 그대로 묻어난다.
영업일은 수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주 4일이다. 가게는 큰 길에서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야 하는 곳에 있기 때문에 차를 타고 갈 때는 근처 슈퍼 '리우보우(劉寶)'에 주차하고 걸어서 가는 것을 추천하며, 3시간까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현지 서포터 코멘트
때로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가게. 제대로 된 향신료가 가미된 정통 대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귀중한 가게입니다. 오키나와 여행 중에 대만의 기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만소吃 花蓮

신선도 높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헤이안자섬의 식당

'이마이유 조림' 1,500엔. 이 날 추천하는 것은 '미바이'라는 고등어의 일종이다.
'이마이유 조림' 1,500엔. 이 날 추천하는 것은 '미바이'라는 고등어의 일종이다.

'헨자지마 어항' 바로 옆에 있는 식당. 오키나와 본섬 중부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해중도로를 따라 헤란자지마로 건너가면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미화'이다. 어항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구입한 신선한 생선을 맛볼 수 있다.
오키나와 방언으로 '이마이유'는 신선한 생선이라는 뜻이다. 그날그날 추천하는 생선이 매일 바뀝니다. 소금으로 끓여 먹는 오키나와 특유의 생선 조림 '마스니니'와 해산물 덮밥도 추천합니다.

어항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가게 안

넓은 가게 안에는 테이블석뿐만 아니라 다다미방도 있다.
넓은 가게 안에는 테이블석뿐만 아니라 다다미방도 있다.

창 너머는 어항으로 되어 있어 잠수복을 입고 작업하는 해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어획되는 곳을 보면서 먹는 생선은 왠지 더욱 신선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오늘의 생선은 어떤 생선인지, 오키나와의 생선을 알아가며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가게 안에는 테이블석뿐만 아니라掘りごたつ(다다미방)으로 되어 있는 작은 좌석이 5석 있어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브 겸 들르시는 길에 들러 보시는 건 어떨까요?

현지 서포터 코멘트
오키나와 특유의 해산물의 신선함. 흰살 생선의 조림이나 버터구이, 근해 참치 회를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해산물 식당 아지케(아지케)
  • 住所오키나와현 우루마시 요나조 헤이안자 9396-6MAP
  • アクセス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70분
  • 営業時間11:30~매진 시 종료
  • 定休日월요일
  • TEL098-977-7783
  • 駐車場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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