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이리오모테 섬에서 일본 최초의 에코 투어리즘 협회가 탄생했다.
- 이리오모테 섬 에코 투어리즘 협회 회장
- 다이라 쇼켄(平良彰健)씨
- 프로필
- 오키나와현 이리오모테 섬 출신. 25년 전부터 에코 투어를 운영 중인 ‘우라우치가와 관광’의 대표이며, 이리오모테 섬 에코 투어리즘 협회의 회장을 역임 중이다. 국제 친선 교류에서는 이리오모테 섬의 민요를 현지의 외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섬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사카에서 요리 수행을 한 경험을 살려 기념일 등에 이용할 수 있는 ‘키친 이나바’를 경영 중이다.
이리오모테 섬에 일본 최초의 에코 투어리즘 협회가 탄생
이리오모테 섬 에코 투어리즘 협회는 1996년 일본 최초의 에코 투어리즘 협회로 탄생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다케토미초 관광 협회의 청년부장이었고, 유럽 등에서 알려져 있던 ‘에코 투어리즘’을 앞으로 이리오모테 섬에서도 도입해야 한다는 선배들의 의견에 찬동하여 설립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지역 관계자들과 함께 일주일에 몇 번이고 학습회를 열었고, 국내외의 연구회에 참가하며 올바른 에코 투어리즘 방식에 대해 모색했습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활용하며,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고향의 취락의 역사에 대해서도 소개
고향 이리오모테 섬이 가르쳐준 것
탐방 기자여행 기자Nokata Akiko
후쿠오카현 출신. 마을, 사람, 온천, 숙소를 주제로 28년간, 전국 취재. 텔레비 도쿄 『솔로몬류』에서 여행 달인으로 활동. 온천 소믈리에 앰배서더, 수면 건강 지도자, 경청 전문가, 사우나 스파 전문가, 일본차 어드바이저. 90년대, ‘피키오’ 투어 참가로 호시노 리조트와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