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오모테 섬을 사랑하는 호텔 스태프가 진행하는 가이드 투어가 탄생
- 이리오모테 호텔 액티비티 지배인
- 야마시타 다카히로(山下貴弘)씨
- 프로필
-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출신. 자동차 영업사원에서 호시노 리조트로 전직했다. 리조나레 고하마지마에서 우토코 오베르주 & 스파, 리조나레 아타미를 거쳐, 이리오모테 호텔의 액티비티 지배인이 되었다. 매일같이 섬의 내추럴리스트 가이드의 영향을 받아 이리오모테 섬과 이리오모테야마네코 사랑이 급격히 증가하는 중이다. 취미는 다이빙이다.
체류의 새로운 매력은 ‘이리오모테 가이드 워크’
시코쿠 출신인 제가 야에야마 제도에 취미를 갖게 된 계기는 NHK의 연속 TV 소설 『추라상』입니다. TV의 영향으로 호시노 리조트에 입사하기 전부터 오키나와현에 종종 여행을 왔고, 낙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섬사람들의 인정미에 매료되기 시작했습니다. 27살에 이직과 이주를 결정하고 2014년부터 리조나레 고하마지마에서 근무하였고, 2019년부터 이리오모테 호텔로 전근을 희망하여 현재 액티비티 책임자로 근무 중입니다.
이리오모테 호텔은 2019년 리브랜드를 계기로 액티비티도 리뉴얼했습니다. 2021년 봄부터는 호텔 부지 안에 이리오모테 섬의 자연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이리오모테 가이드 워크’를 하루 4번 개최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3명의 직원이 고객님께 정글 코스와 맹그로브 코스를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섬의 전문가에게, 또는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의 ‘피키오’에서 네이처 가이드 연수를 받는 등, 처음 오시는 고객님께서도 충분히 만끽하실 수 있는 내용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호텔 지역에서 체감하는 생물다양성
고양이 애호가 선생님의 ‘이리오모테야마네코 학교’
탐방 기자여행 기자Nokata Akiko
후쿠오카현 출신. 마을, 사람, 온천, 숙소를 주제로 28년간, 전국 취재. 텔레비 도쿄 『솔로몬류』에서 여행 달인으로 활동. 온천 소믈리에 앰배서더, 수면 건강 지도자, 경청 전문가, 사우나 스파 전문가, 일본차 어드바이저. 90년대, ‘피키오’ 투어 참가로 호시노 리조트와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