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1일 ~ 5월 31일 기간, 색과 향을 만나고, 모양을 느끼고, 자연에 접하는 「 Atelier의 꽃피는 리조나레 」를 개최합니다. 오사카에서 활약하는 보타니컬 아티스트가 만드는, 꽃의 깊이, 매력을 느끼는 참여형 갤러리나, 예술 전문가인 되새 옐리스타와 함께 자신만의 탐구를 심화하면서, 천천히 차분히 「 꽃과 이야기 」 프로젝트를 atelier 내에서 실시합니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식물의 꽃과 잎, 열매의 향기를 즐기는 워크숍을 개최해요. 꽃의 새로운 일면을 깨닫고 시점을 늘림으로써, 여행에서 돌아온 생활 속에서 지구와 사람,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이벤트입니다.

겨울의 추위를 꾹 참은 꽃봉오리가, 봄의 따뜻함의 방문과 함께 싹을 틔워, 다양한 식물이 꽃을 피워요. 각 양각색, 모양도 다양한 꽃이 피는 봄에 천천히 차분히 꽃을 보는 것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함, 자연과 함께 사는 편안함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서, 물건 만들기의 마을인 오사카의 기업 협력 아래,본 이벤트의 개최에 이르렀습니다.

Atelier 내에는 아이들한테 탐구의 계기를 만드는 갤러리가 있어요. 그 장소에 큰 창문에서 가로막은 것이 전혀 없이 쏟아지는 따뜻한 빛을 활용한 설치미술을 꽃과 식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온 보터니컬 아티스트가 창조합니다. 꽃 하나만이 가진 아름다움뿐만 아니라,빛과 실루엣이 시간과 함께 분위기를 바꾸는 작품입니다. Atelier에 오는 아이들과 연결되는 것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참이 형으로 했어요. 아티스트의 작품에 아이들이 자유로운 감성으로 꽃잎이나 꽃봉오리를 추가하는 것으로 완성해요. 시간이 지나는 것에 의한 꽃의 색의 변화, 어른과 아이의 시선의 차이와 빛의 방향에 따라 그 순간, 순간을 즐기고 맛 볼 수 있은 갤러리예요.

Atelier 안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진 꽃과 그 불가사의함과 아름다움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거나 실 험하거나 표현할 수 있은 도구와 환경을 준비합니다. 과학적인 구조의 재미를 깨달았다면 꽃잎을 분해해서 잘 보거나 줄기를 잘라서 안이 어떻게 되어 있은지를 시험해보거나 할 수 있어요. 또,색에 흥미가 있다면, 어떻게 하면 그 색을 꺼낼 수 있는지, 마이크로 스코프로세부적으로 확대해 보거나, 으깨서 색을 추출해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평소보다 꽃에 대해 조금 더 깊게 파고들어 새로운 일면을 만나요. 예술 전문가인 Atelierista와 함께 자신만의 탐구를 심화하면서 차분히 꽃과 대화하는 프로젝트예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도 즐길 수 있도록,본 이벤트의 개최기간 한정으로,성인 워크숍을 실시합니다. 봄의 계절에 맞춰서 유자, 라벤다, 히노키 잎 등 6종류의 정유(* 1)를 준비. 각각의 향의 특징이나 정유추출 방법을 들으면서 자신의 안쪽으로 눈을 돌려 하나하나의 향기를 즐겨요. 그리고 그 때의 기분이나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정유를 조합해요. 워크숍은 프로젝트 시간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프로젝트, 어른은 워크숍과 각각의 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 * 1정유(=에센셜 오일) : 식물의 꽃과 잎, 과일 껍질, 뿌리,종자, 수지 등 다양한 부분에서 추출되는 100% 천연 유기화합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