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様 MTG [호시노야 오키나와] ‘류큐 발효 숙박’ 프로그램 제공 (2024년 9월 1일 ~ 11월 30일) | 프레스센터 | 호시노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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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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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야 오키나와] ‘류큐 발효 숙박’ 프로그램 제공 (2024년 9월 1일 ~ 11월 30일)

~ 류큐 왕조 시대부터 이어져 온 발효 문화를 체험하다 ~

독창적인 테마를 통해 압도적인 비일상을 선사하는 ‘호시노야’ 브랜드. 일본 최고의 수영장을 갖춘 오키나와 럭셔리 리조트의 정점, ‘호시노야 오키나와’는 2024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발효 식재료를 활용한 오키나와 특유의 식사와 운동으로 심신을 재충전하는 ‘류큐 발효 숙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따뜻하고 습한 기후가 연중 지속되는 오키나와에서는 예로부터 발효 문화가 뿌리내려 ‘검은 누룩’을 이용한 술 제조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유래된 '검은 누룩'을 중심으로 한 특색 있는 식사와 운동, 스파 메뉴 등으로 구성된 2박 3일 프로그램은 여름철 누적된 피로와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 찾아오는 컨디션 저하를 완화합니다. 류큐 왕조 시대부터 이어져 온 발효 문화를 배우고, 아와모리 주박과 쿠메지마 된장 등을 섞어 만든 '안단스(油味噌, 돼지기름에 볶은 된장)'를 만드는 체험 외에도 발효 식재료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함께 맛보는 식사와 운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배경

따뜻하고 습한 기후로 연중 온화한 오키나와는 발효 식품 제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발효 문화가 뿌리내려 아와모리 (쌀을 주원료로 하는 오키나와 특유의 증류주), 토후요(豆腐餻, 발효 두부), 된장 등이 만들어져 왔습니다. 발효 식품은 장내 환경과 자율 신경의 균형을 맞춰 음식의 영양을 충분히 흡수하고 양질의 혈액을 온몸에 순환시킵니다. 또한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의 대부분은 장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해 행복 호르몬 분비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2). 여름철 누적된 피로와 일교차로 인해 발생하는 자율 신경 불균형으로 인한 다양한 가을철 컨디션 저하를 발효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아와모리 제조에도 사용되는 ‘검은 누룩’(*3)을 중심으로 발효 식재료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키나와 특유의 채소를 충분히 활용합니다. 류큐 왕조 시대부터 이어져 온 발효 문화를 배우고, 식사와 운동을 통해 심신의 균형을 회복하여 편안하게 머물기를 바랍니다.
*1 토후요(豆腐餻): 섬두부를 누룩과 아와모리에 담가 발효시킨 것.
*2 참고문헌: 코바야시 히로유키, 『자율신경이 10할 마음과 몸이 정돈되는 최고의 습관』, 프레지던트사, 2023, 480p.
*3 검은 누룩(黒麹菌): 흑미를 사용하여 만든 누룩으로, 아와모리 제조에 사용됨.

‘류큐 발효 숙박’ 프로그램의 특징

  1. 류큐 왕조 시대부터 이어져 온 발효의 힘을 체험하다

따뜻하고 습한 기후로 연중 온화한 오키나와는 발효 식품 제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본 본토에서는 전통적으로 누룩곰팡이를 사용하여 술을 빚는 반면, 오키나와에서는 검은 누룩(흑미를 사용하여 만든 누룩)을 사용해 왔습니다. 검은 누룩의 특징은 술 제조 과정에서 구연산을 대량 생성하여 잡균 번식을 억제하는 것입니다(*4). 호시노야 오키나와에서는 검은 누룩을 중심으로 아와모리(쌀을 주원료로 하는 오키나와 특유의 증류주), 토후요(豆腐餻, 발효 두부), 된장 등 류큐 왕조 시대부터 이어져 온 오키나와 발효 문화와 선조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호텔 내 키친 스튜디오에서 돼지고기를 볶아 된장, 아와모리, 흑설탕을 넣고 졸인 오키나와 전통 음식 '안단스'(*5)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숙박 중 식사에도 활용되어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참고문헌: 오키나와현 주조조합 https://okinawa-awamori.or.jp/awamori/koji/origin/
이시카와 종국점 https://kurokouji.jp/history/
*5 안단스: 돼지고기를 볶아 된장, 아와모리, 흑설탕을 넣고 졸인 오키나와 전통 음식

 

  1. 발효 식재료를 마음껏 즐기다

숙박 기간 동안 발효 조미료와 함께 즐기는 ‘류큐 발효 샤브샤브’와 류큐 왕조 시대부터 먹어 온 토후요를 활용한 ‘토후요 치즈 퐁듀’를 제공합니다. 식사 외에도 오키나와 특유의 과일을 곁들인 검은 누룩 모로미 식초(술을 빚고 남은 술지게미에 초산균을 넣어 발효시켜 만든 식초), 잠들기 전이나 아침에 마시는 발효 음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효 식재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발효 식재료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곁들인 식사로 건강한 심신을 이끌어주는 2박 3일 프로그램입니다.

 

  1. 긴장과 이완의 리듬으로 몸을 치유하다

아침저녁의 심한 온도 변화나 피로 등으로 인한 몸의 불편함은 부드러운 긴장과 이완의 물결로 치유합니다. 인피니티 풀에서 아쿠아틱 운동이나 시설 바로 앞 자연 해변을 걷는 ‘해변 워크’로 적당히 몸을 움직인 후에는 ‘호시노야 오키나와 스파’에서 월도 잎과 찹쌀가루를 섞어 찐 ‘월도 옥’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트리트먼트를 받는 ‘달’ 프로그램을 체험합니다. 은은한 향기에 둘러싸여 심신이 이완되는 메뉴입니다. 또한 운동이나 휴식 상태에 맞춰 발효 식사를 제공하여 ‘운동・휴식’과 ‘발효’의 상호 작용으로 몸의 균형을 맞춥니다.

<숙박 일정 예시>
■ 1일차
15:00 체크인
16:00 안단스 만들기
18:00 저녁 식사 (다이닝)
21:00 숙면을 유도하는 ‘밤의 조율 심호흡’
22:30 아와모리 주박 입욕 세트로 목욕 발효 음료
■ 2일차
7:30 아침 식사 (발효 아침 식사)
9:30 아쿠아틱 운동 60분
12:00 점심 식사 (두부요 치즈 퐁듀)
14:30 호시노야 오키나와 스파 ‘달’ 90분
19:00 저녁 식사 (류큐 발효 샤브샤브)
21:00 밤의 해변 워크
23:00 아와모리 주박 입욕 세트로 목욕
■ 3일차
7:00 몸을 깨우는 ‘아침 단련 심호흡’
8:00 아침 식사 발효 음료
12:00 체크아웃

‘류큐 발효 숙박’ 프로그램 개요
기간: 2024년 9월 1일 ~ 11월 30일
요금: 1인 120,000엔 (세금 및 서비스료 포함, 숙박료 별도)
포함 내역: 조식 2회, 중식 1회, 석식 2회, 안단스 만들기 체험, 해변 워크, 스파 ‘달’ 1회, 아쿠아틱 운동, 발효 음료, 아와모리 주박 입욕 세트 2회 정원: 1일 1팀 (2인)까지
예약: 공식 홈페이지 ([https://hoshinoresorts.com/ko/hotels/hoshinoyaokinawa/] 14일 전까지 접수
비고: 날씨에 따라 프로그램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식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메뉴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

호시노야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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