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에 호시노야 가루이자와를 상징하는 풍경인 계단식 논에 야생화를 본뜬 약 300개의 화행 등을 띄웁니다.모티브로 한 것은 봄이되면 호시노야 가루이자와의 부지 내에 피는 꽃「 복수초 」 「 자반풀 」 「 꿩의바람꽃 」의 3종류입니다.매일 호텔 직원이 손으로 화 행 등의 양초에 불을 밝혀요.마치수면에 꽃이 피어 있은 것처럼 떠오르는 꽃행 등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불의 흔들림이 환상적인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게다가 올해는 낮에도 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화 행 등의 디자인을 일신했어요.꽃봉오리 같은 인상의 낮의 모습에서, 양초가 켜지는 것으로 밤에는 꽃이 피는 듯한 인상으로 변화하는, 겨울에서 봄으로의 변화를 표현한 꽃행 등이에요.계단식 논의 시간의 경과와 함께 변화하는 화행 등이 만들어내는 공간이 시간의 변화에 잠기는 마음 편안한 시간을 연출합니다.
꽃행 등이 떠오르는 정경을 천천히 바라볼 수 있은 계단식 논의 특별석에서 꽃의 연회를 즐기기 위한 일본 술과 안주를 제공합니다.올해는 낮과 밤의 1일 2회 개최하는 봄을 기념하는 연회예요.화행등이 켜지기 전 낮의 연회에서는 겨울의 아와유키나 서리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지역술 「 슌카이로도리 카스미주 」나 「사와꽃Beau michelle “cotton candy”」 등을 준비합니다.또한 밤의 연회에서는,화행 등에빛이 켜진 계단식 논의 정경과 함께, 봄의 숨결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맛의 지역술 「 홋코 마사무네 하루의 준마이긴조 」나 「 사와노 하나 쥰마이 다이긴조 하나 아카리 」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낮밤 각각 준비한 이 계절 한정의 지역 술을 즐기면서 봄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하면서 우아하게 보낼 수 있은 시간입니다.
화행 등이 떠오르는 환상적인 공간에서 개최기간 중의 주말 한정으로 아악의 라이브 연주를 해요.아악은, 원래 자연과의 조화를 최상의 정취로 하는 음악이었어요.호시노야 가루이자와는 아사마산록의 자연에 둘러싸인 산 속에 있고, 사계절의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계단식 논은, 흐르는 물소리와 들새의 지저귐, 때때로 지나가는 바람소리 등, 자연이 만들어내는 소리를 체감할 수 있은 공간이에요.그 자연의 음색과 조화를 이루도록,악인이 생황과 비파를 연주해요.올해는 화행 등이 떠있은 계단식 논의 정경이나 연회의 밤낮의 변화에 맞춰 낮에는 봄을 불러오는 곡목, 밤에는 봄의 도래를 주는 곡목과 분위기가 다른 아악의 라이브 연주를 즐길 수 있어요.화행 등이 만들어내는 정경에 자연의 소리와 조화된 아악의 정취 있은 음색이 더해져 한층 더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합니다.
■ 일정 : 행사 개최기간 중 매주 금요일 · 토요일
■ 시간 : 15: 30~ / 16: 30~ / 18: 30~ / 19: 30~ (각 15분)
■ 요금 : 무료
■ 정원 : 없음
■ 예약: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