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언덕 ‘미하라시다이’를 전세 내어,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경치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미하라시다이에서는 섬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설계된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의 마을 경관과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단층집들 위로는 맨눈으로 은하수를 선명하게 보실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밤하늘이 펼쳐집니다. 이곳은 이루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하늘과 섬의 전통을 따른 마을 경관을 가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며 압도적인 경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보리새우로 만든 찬 수프부터 망고를 아낌없이 사용한 디저트까지 5가지 요리로 이루어진 코스입니다. 모든 요리에는 섬에서 사랑받는 재료를 사용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섬에서 경사가 있을 때나 제사에서 먹는 문화가 있는 산양으로 만든 타르타르를 전채요리로 드시게 됩니다. 메인 디시로는 훈제한 소고기와 고야, 섬 염교 등의 채소를 맛보시게 됩니다. 따끈따끈한 코코트 냄비에서 눈앞에서 서빙되는 소고기를 하이비스커스 소금과 섬 당근으로 만든 퓌레를 악센트로 곁들여 먹는 요리입니다. 후식으로는 과일로 만든 리큐어를 후식주로 제공합니다. 섬 특유의 재료를 프렌치 기법으로 승화한 디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