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살린 오모테나시를 추구하고 국내외에 40여개 시설을 운영중인 호시노 리조트 (나가노 현 카루이자와 쵸 / 대표 호시노 요시하루)는 홋카이도 시라 오이 마을과 2018 년 6 월 28 날 체결 한 ‘협력 협정서’에 근거 해, 온천 여관을 시설 명칭 ‘호시노 리조트 카이 포로토’로 개업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카이 포로토는 호시노 리조트가 전국 16개 시설을 전개하는 온천 여관 브랜드 카이(KAI)로는 카이 나가토 (2020 년 3 월 12 일 개업), 카이 기리시마 (2021 년 개업), 카이 벳푸 (2021년 개업)에 이어 19번째 시설로, 홋카이도에서는 리조나레 토마무, OMO7 아사히카와에 이어 세번째 시설입니다. 카이 포로토는 2022년 1월에 개업을 목표로 하고있어 디자인은 건축가 나카무라 히로시씨가 담당합니다.
(나카무라 히로시& NAP)
세계적으로도 희귀 한 식물 유래의 유기물을 함유하는 ‘몰 샘’이 용출하는 시라 오이 온천, 카이 포로토는 조류 등도 서식하는 홋카이도의 자연 숲으로 둘러싸인 포로토 호반에 접한 전 객실 레이크 뷰로, 숙박 시설에서도 사계절에 물드는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는 그 지역 그 계절 밖에 만날 수없는 일본 고유의 오모테나시와 편안한 일본식을 추구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
카이 포로토는 시라오이 쵸 및 인접 민족공생상징공간 “우포포이”관련 단체와 연계하여 아이누 문화를 존중하고, 손님이 아이누 문화와 다른 민족과의 공생을 체감 할 수있는 오모테나시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민족공생상징공간 “우포포이“
2020 년 4 월 24 일, 홋카이도 시라오이쵸의 포로토 호숫가에 탄생한 민족공생상징 공간 “우포포이”,
우포포이는 존립의 위기에 있는 아이누 문화의 부흥 · 발전의 거점이되는 국립 센터입니다. 주요시설로는‘국립아이누민족박물관’과’국립민족공생공원’이 있습니다. 국립 아이누민족박물관은 원주민 아이누를 주제로 한 일본 최초의 국립 박물관에서 아이누 민족의 관점에서 말하는 다채로운 전시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합니다. 국립민족공생 공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누 문화를 배울 수있는 필드 박물관입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되어있는 아이누 옛 무용 공연, 목조와 자수 등의 제작 체험, 음식과 전통 예술 체험 등의 아이누 문화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우포포이는 아이누어로 ‘(큰 소리로) 노래’를 의미합니다.
디자인은 건축가 나카무라 히로시씨가 담당
설계는 건축가 나카무라 히로시씨가 담당합니다. 포로토는 아이누어로 큰 호수를 의미하며, 카이 포로토는 이 호수를 부지내로 대담하게 끌어 들인 호수위의 건축입니다. 자작 나무 숲의 로비에서는 호수에서 다루마에 산으로 이어지는 장엄한 풍경이 마중합니다. 라운지에서는 아이누 사람들의 생활의 중심이었던 난로의 불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호수에는 아이누의 건축 방법이다 통나무 조의 삼각대 구조를 재 해석 한 ‘가시’라는 온천 오두막이 마을처럼 잠시 멈춰서 있습니다. 마치 호수에 잠겨있는 것 같은 노천탕은 몰 온천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으며 ‘코코로 카무이(온천의 신)’에게 감사를 바치는 신성한 공간입니다. 아이누 사람들의 생활과 자연관, 가족관에서 배우고 현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로 재현 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계획 개요
■ 시설 명칭 : 호시노 리조트 카이 포로토
■ 소재지 : 1-1018-1 Wakakusa, Shiraoi, Hokkaido
■ 층수 : 지상 4 층
■ 객실 : 42 개
■ 디자인 : 주식회사 NAP 건축 설계 사무소,前田建設工業주식회사
■ 착공 일 : 2020 년 5 월 중순 (예정)
■ 개업시기 : 2022년 1월 (예정)
카이는 호시노 리조트가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소규모의 온천 료칸 브랜드로, 일본 고유의 분위기, 쾌적함을 추구하는 공간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지의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와 식사, 객실이 특징이다.
호시노 리조트는 창업주인 호시노 가스케가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하여, 현재는 그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으로서 큰 영향력을 지닌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1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하였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의 5개의 브랜드를 일본 국내외 40개 이상의 시설에서 전개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