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 도심 속 모닥불
기간: 2025년9월1일~11월3일
도심 한복판에서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공간에서 아사히카와 가구에 앉아 모닥불을 즐기는 ‘아사히카와 도심 모닥불 바’를 개최합니다. 아사히카와만의 가을 긴 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사히카와 가구와 모닥불
모닥불을 둘러싼 의자와 바에서 제공하는 와인잔에는 일본 5대 가구 중 하나인 아사히카와 가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조사와 유형이 다양한 여러 의자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의자를 골라 장인의 정성이 깃든 최상의 착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모닥불에 사용하는 장작은 아사히카와 가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목재와 간벌재를 활용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목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 각기 다른 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OMO7 아사히카와 한정 에조리쉬 위스키
바에서 제공하는 음료에는 ‘에조리쉬 위스키’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삿포로 주정의 위스키와 커피를 접목한 OMO7 아사히카와 오리지널 메뉴입니다. 커피에는 폐목재로 훈연한 커피 원두를 사용했습니다. 모닥불 향과 함께 우디한 커피와 위스키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외에도 후라노 와인, 닛카 야시장, 아사히카와 초콜릿 브랜드 ‘RAMS CHOCOLATE’, 치즈 플래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숲이 이어지는’ 공간으로의 진화
‘아사히카와 도심 모닥불 바’가 개최 4년째를 맞는 올해는 아사히카와 기업인 waft 주식회사와 협력하여 만들었습니다. OMO7 아사히카와 직원들이 실제로 숲에 발을 들여 벌목 현장을 참관하고 공간 연출 기획과 시공까지 함께 진행했습니다. 벌목한 나무로 만든 오브제와 긴 테이블 등은 나이테 등 나무의 개성을 그대로 살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OMO7 아사히카와 직원들이 1차 산업부터 2차, 3차 산업까지 연계하고 순환시킴으로써 사람과 숲이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기간 | 2025년 9월 1일 ~ 11월 3일 *11월 3일은 아침에만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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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AM–6:30 AM / 7:00 PM–11:00 PM | |
요금 | 입장 무료 / 음료 500엔부터 / 안주 1,800엔부터 |
장소 | OMO7 아사히카와 5층 옥상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