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주쓰는 에도의 칸다에 도조를 둔 검술학교 “호쿠신 이토류” 겐카이의 대가가 가르치게 됩니다. 모조검을 이용한 기초 훈련을 통해 자세를 조정하여 첫날에 몸을 준비하세요. 다음날 새벽부터 숨소리와 자세, 마음이 조절되는 조용한 방에서 명상이 진행된다. 아가르우드(향기로운 나무의 일종)가 방 안에서 타면서 은은한 향기로 둘러싸인 가운데 마음을 여유롭게 해 연습을 위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연습이 끝나면 참가자들이 밀글루텐 빵에 칼을 겨눈다. 이 한 순간의 압박감을 느끼면서도 연습을 통해 얻은 최고의 정신력과 집중력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연습 첫날에는 빵을 기대만큼 잘 깎지 못하더라도 마지막 날에는 깔끔하게 잘라서 참여자들의 짜릿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수면 전 저녁에는 스파에서 머리와 목, 어깨에 초점을 맞춘 신체 오일 치료가 진행된다. 고품질 수면을 위해 디지털 기기를 장기간 사용함에 따라 연습으로 인한 피로감은 물론 경직성과 피로감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17층에 위치한 대중온천에서는 몸통을 중심부터 따뜻하게 데울 수 있어 자연온천인 오테마치 온천을 자신만 즐길 수 있다. 야외 욕조에 떠 있는 동안, 머리를 떠다니는 기둥에 얹고, 참가자들은 연습으로 인한 긴장감과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일본의 풍부한 자연과 프랑스 요리 기법이 어우러진 신일미식 풀 코스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차의 맛과 향을 구별하여 생산의 다양성과 영역을 알아내는 ‘토차’라는 게임이 한때 에도에서 상류층 사무라이 사이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 아이디어로 신일요리 디너 코스는 티 페어링과 함께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찻잎의 특징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되는 모든 차는 차 조형물 대신 한 종류의 잎을 사용한다. 일본에는 50여종의 차가 있으며, 이번 스테이 프로그램에는 코스 메뉴에 가장 적합한 차를 엄선했다. 또한, 각 요리의 특성에 맞게 차가 준비되는 방식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