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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즈키의 연회

해발 1,000미터의 맑은 공기 속에서 유난히 빛나는 달을 감상할 수 있는 가루이자와. 겨울이 긴 이곳에서, 저희의 전신인 호시노 온천 료칸은 한 해의 마지막 유흥으로 여겨졌던 달맞이 문화를 소중히 지켜왔습니다. 그 고풍스러운 경험을 현대로 계승하여 우아한 가을밤을 선사합니다.

여섯 가지 달맞이 연회

다랑이 논, 나지막한 언덕, 개방적인 테라스 등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호시노야 가루이자와. 달의 변화에 맞춰 준비된 특별한 달맞이 좌석에서 그날, 그 순간에만 볼 수 있는 변화무쌍한 달의 아름다움을 최대한으로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보름달> 오리지널 경단

보름달빛이 고요히 비추는 환상적인 공간에서 보름달 맞이 연회를 개최합니다. 구히를 구름 삼아, 그 속에서 사과 앙금으로 표현한 보름달이 나타나는 오리지널 경단으로 보름달의 아름다움을 눈과 혀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기간

9월 5 - 10일

10월 4 - 8일

11월 2 - 6일

요금

무료

예약

불필요

<기다리는 달>

이 기간은 보름달이 지나 달이 늦게 뜨는 시기로, 앉아서 달을 기다린다는 일본의 '이마치즈키(居待月)'에 착안하여 얼음 위에 달맞이 좌석을 마련했습니다. 달빛이 얼음 위를 비추고 나무에 신비로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숲속에서, 허브를 활용한 칵테일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기간

10월 9 - 12일

11월 7 - 10일

요금

1잔에 1,240엔(금 · 서비스료 10% 별도)

예약

사전 예약 필수

<하현달> 달빛 만작

고요함에 잠긴 늦은 밤, 하늘에 조용히 떠오르는 "하현달". 달빛이 은은하게 쏟아지는 객실에서 지역 가을 술과 미소, 꽃콩의 깊은 맛이 특징인 찐만두를 준비해 드립니다.

기간

9월 11 - 17일

10월 13 - 16일

11월 11 - 14일

요금

무료

예약

사전 예약 필수

<유명월>달의 위상 커피

새벽 하늘에 남아 있는 "유명월". 다랑이 논 라운지에서는 상쾌한 아침의 맑고 푸른 하늘에 떠 있는 하얀 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향이 특징인 오리지널 블렌드 "월상 커피"를 제공합니다.

기간

9월 18 - 21일

10월 17 - 20일

11월 15 - 18일

요금

무료

예약

사전 예약 필수

<초승달> 달빛 아래 콘서트

해 질 녘 서쪽 하늘에 나타났다가 초저녁이면 사라지는 초승달은 그 덧없음 때문에 예로부터 행운의 달로 여겨져 왔습니다. 달빛이 쏟아지는 나지막한 언덕을 특별히 개방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달빛 아래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기간

9월 22 - 27일

10월 21 - 26일

11월 19 - 24일

요금

무료

예약

불필요

<상현달> 달빛 스트레칭

보름달을 향해 차오르는 상현달은 '채움'의 성질을 지니며, 때로는 심신의 긴장을 고조시키기도 합니다. 달빛이 부드럽게 비추는 언덕에서 취침 전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을 온화하게 해소해 드립니다.

기간

9월 28일 - 10월 3일

10월 27일 - 11월 1일

11월 25 - 30일

요금

무료

예약

사전 예약 필수

테라스에서 가을 사케 만끽

달빛 미주

산에서 솟아나는 물이 풍부한 니혼슈(일본 사케) 산지인 신슈에서는 가을 한정 사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약 30개의 양조장 중에서 엄선한 향긋한 가을 사케를 고요한 달빛 아래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

9월 5일 - 11월 30일

・기간 중 매일 밤 개최

요금

무료

예약

불필요

2025.08.0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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