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하게 꾸며진 가레산스이 정원에서 즐기는 산책
안쪽정원은 연기가 나는 기와와 흰 모래로 디자인된 것입니다. 단순히 감상뿐만 아니라 걸어다니거나 멈춰서 모이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건너편의 오구라산을 차승으로 삼아 전통과 모던이 융합된 풍경을 선사합니다.
전통의 존재
환경 디자인을 책임진 하세가와 히로키 씨와 우에미카토 조원의 카토 유키 씨에 의해 혁신적인 랜드스케이프 디자인과 전통적인 정원 기술이 융합되어 안쪽정원이 완성되었습니다.
사람도 풍경의 일부가 된다
카레산스이의 정원에서 전통적인 스타일은 관람식입니다. 그러나 안쪽정원에서는 그 중에 들어가 풍경과의 통일감을 즐기실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강렬한 색채
정원에는 평평하게 닦은 윗면이 있는 경석이 놓여 있습니다. 닦인 돌의 윗면은 마치 물의 표면처럼 보입니다. 나무를 비추고있어 가을에는 단풍의 빨간색이 돋아나 단조로운 풍경에 색채를 더합니다.
이것이 아라시야마의 자연
안쪽정원의 식물은 날마다 변화합니다. 사계절의 변화는 물론이고 이끼가 담장을 덮어가는 모습과 같이 시간이 흘러가며 자라는 식물들의 변화도 관람포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