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참배, 한가로이 걷기
온천 시작의 전설이 깃든 신사를 이른 아침에 참배
카이 나가토는 고요한 아침 시간에 ‘이른 아침 참배, 한가로이 걷기'를 개최합니다. 산 너머 태양이 떠오르며 온천 마을의 거리를 비추는 모습, 이른 아침에만 느낄 수 있는 찬 공기를 배경으로, 신이 내린 탕이라 불리는 나가토유모토 온천의 전설을 돌아보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맛보세요.
▪︎나가토유모토 온천의 전설을 따라가다 나가토유모토 온천은 약 600년 전(서기 1427년/오에이 34년/무로마치 시대), 나가토유모토 온천 마을에서 가까운 다이네이지(大寧寺)의 정암선사(定庵禅師)가 농경과 산업의 신 스미요시다이묘진의 계시를 받고 발견한 ‘신수탕’이라고 전해집니다. 야마구치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온천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른 아침 한가로이 걷기는 카이 나가토의 직원이 함께하며, 온천이 시작된 전설과 연관된 코스를 따라 나가토유모토 온천의 역사를 풀어가며 걷습니다.
▪︎스미요시신사 참배 나가토유모토 온천의 역사를 듣고 나면 온천 시작의 기원인 스미요시다이묘진을 모신 스미요시신사를 참배합니다. 참배한 증표로 고슈인이라고 불리는 도장이 찍힌 문서도 드립니다. 특이하게도 다이네이지·고안지·스미요시신사 세 곳을 한군데에 모았으며, 절과 신사를 한 장에 같이 기재한 보기 드문 고슈인입니다. 상쾌한 아침, 한가로이 거닐던 추억을 떠올릴 기념물이 될 것입니다. ※ 고슈인은 유료입니다.
이른 아침 참배, 한가로이 걷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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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연중운영 |
진행 시간 | 30 분 |
대상 연령 | 모든연령대 |
진행 언어 | 일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