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시는 방법
1일째
카이 포로토의 온천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모르(Moor) 온천”. 태고의 식물에서 유래한 유기물을 담고 있어 독특한 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역에서 도보 10분이면 도착합니다.
카이에서는 수질과 효능에 근거한 본격적인 탕치 체험 ‘현대 탕치’를 준비.
방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세요. 오리지널 사무에 옷으로 바로 갈아입으세요.
카이의 탕 지킴이가 온천의 역사와 함께 수질과 효과적인 입욕법을 설명해 주는 시간이 있습니다.
보자기에 온천 도구를 싸서 대욕장으로. 마치 호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탕”에서는 호수와 하나가 된 듯한 느낌으로 입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욕 후에는 포로토 호를 바라보는 삼각형의 창문이 인상적인 쉼터에서 변해가는 경치를 바라보고 있으면 탕에서 뜨거워진 몸도 차분해집니다.
곰이 날라다 주는 식전 음식을 비롯하여, 아이누 민족이 교역에 사용한 통나무 배를 본 뜬 “호라쿠모리”등 눈까지 즐거워지는 카이세키 요리입니다.
우루하시 현대 탕치의 가이드 북에 나타난 호흡법에 따라, 쿨 다운.
피로 회복 효과가 있는 흑초와 흑설탕이 들어간 생강탕을 마셔서 체온 조절. 서서히 기분 좋은 취침을 위한 준비를.
심으로 몸을 지탱하면서도 푹신한 수면감은 마치 구름과 같습니다. 촉감 좋은 시트와 베개 커버로 극상의 잠을.
2일째
카이에서는 지역색을 느낄 수 있는 식재료와 조리법을 이용해 ‘현지 조식’을 제공. 카이 포로토는 감자와 연어를 이용한 와쇼쿠젠(일식 요리)입니다.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는다’를 의식하며 큰 폭으로 걷습니다. 1시간 정도 리듬 있게 걸을 수 있는 코스 맵을 준비했습니다.
카이 포로토는 2곳의 대욕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〇탕”에서는 동굴 속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입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천의 메커니즘과 탕치의 역사, 수질 해설 등을 소개한 패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온천 가나다의 복습에도 제격.
숙소를 거점으로우포포이 민족공생상징공간와 노보리베츠 등을 방문해 봐도 좋습니다.
난로가 있는 로비에서는 사시사철 달라지는 경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음료를 마시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세요.
“아이누식 부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며 함께 살아온 아이누 민족의 자연관을 만나 보세요.
해산물을 푹 끓여서 고운 체로 걸러 낸 진한 부야베스 수프에 털게나 가리비를 더해 맛보는 “다이고나베”를 메인으로 한 카이세키입니다.
온천의 입욕 효과를 높이는 호흡과 맞춘 입욕법을 시험하거나 온천욕 후에 즐길 수 있는 현지 음료도 마셔 보세요.
3일째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아침의 상쾌한 입욕을 즐겨 보세요.
레스토랑 발을 옮겨서 배를 채우세요
풍요로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포로토 호반을 느긋하게 산책하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현지의 역사와 문화, 자연, 공예와 관련된 책과 이 땅에 전해지는 이야기 등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또한 꽃 향기가 나는 오리지널 티 브레이크 세트도 있으므로 허브를 오리지널으로 조합한 것을 마시면서 직원이 추천하는 책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
체크아웃 마지막 시간은 12시. 숙소를 나올 무렵에는 마음은 맑아지고 내일을 향한 활력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