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 룸 한가운데 자리한 '고료카쿠'
다이닝 룸 정중앙에는 고료카쿠를 본뜬 오픈 키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눈앞에서 완성한 요리를 별 모양 카운터에서 제공하지요.
밝고 탁 트인 공간을 오징어 먹물 아트 보드, 그물 장식 조명 등으로 꾸며 풍부한 어장에 둘러싸인 하코다테 바다를 표현했습니다.
해산물로 푸짐하게 차린 조식 뷔페
19세기 말, 서양 선박의 등장과 함께 국제 무역항으로 첫발을 내디딜 무렵, 하코다테에는 별 형상의 요새 '고료카쿠'와 지방 행정 기관 '부교쇼'가 축조되었습니다.
황금 어장을 품어 근대 해상 운송선의 기항지로 번성했던 만큼 하코다테에서는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전해 왔습니다.
다이닝 룸 정중앙에는 고료카쿠를 본뜬 오픈 키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눈앞에서 완성한 요리를 별 모양 카운터에서 제공하지요.
밝고 탁 트인 공간을 오징어 먹물 아트 보드, 그물 장식 조명 등으로 꾸며 풍부한 어장에 둘러싸인 하코다테 바다를 표현했습니다.
고료카쿠를 모티브로 한 뷔페 테이블에는 해산물 요리 빅 파이브라 불리는 카이센동(해산물 덮밥), 로바타야키(화로구이), 시오라멘(소금으로 간한 라멘), 스시, 이카메시(쌀을 넣은 오징어순대)를 차려 냈습니다.
고료카쿠를 본뜬 본 매장 명물, 별 모양 그릇에 연어·새우·가리비 같은 인기 만점 토핑부터 감칠맛 나는 양념장으로 맛을 낸 토핑까지 약 네 가지 해산물을 취향껏 담아 드실 수 있습니다.
1941년, 하코다테혼센 기차 정차역인 모리역의 에키벤(도시락)이 '이카메시'의 시초였습니다.
아베쇼텐이 만든 원조 '이카메시'에는 지역민들이 고수해 온 옛 조리법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OMO에서는 원조의 맛이 배어나도록 따뜻하게 제공합니다.
"시오(塩, 소금)" 라멘이 아닙니다.
해산물의 감칠맛을 그대로 살린 "시오(潮, 바닷물)" 라멘입니다.
다시마·조개·게를 우려낸 국물, 다시마를 첨가한 면 등 홋카이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해산물을 듬뿍 사용했습니다.
오징어, 연어, 방어 총 세 종류의 스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시에 곁들이는 본 매장 특제 간장은 재료 본연의 맛을 더욱 끌어올려 줍니다.
제철 해산물과 채소를 눈앞에서 구워 내는 것이 일본 북부 지방의 로바타야키가 지닌 특징입니다.
향과 식감이 일품인 오징어 다리는 물론, 옥수수·감자·아스파라거스 등 홋카이도의 맛으로 준비했습니다.
평소와 같은 조식 뷔페에 더해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징어를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도록 일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오징어 요리 14가지가 준비된다.
영업 시간 | 오전 6:30 AM부터 오전 10:00 AM까지 (마지막 입장 9:30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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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 뷔페 |
어린이 | 가능 이유식: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유식은 직접 가져오셔도 됩니다. |
애완 동물 | 불가 |
평균 가격 | 성인 및 초등학생: 3,500엔 4-6세 (미취학 아동): 600엔 0-3세: 무료 |
예약 | 예약 불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