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시는 방법
1일째

조금 이르게 도착하셔도 호텔의 셀프 보관함을 이용하면, 체크인 전까지 짐 없이 가볍게 고치를 관광하실 수 있습니다.

고치 시내를 산책! 시내 이동은 레트로한 노면전차도 추천합니다. 호텔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전차 정류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먹고 싶은 것을 가고 싶은 가게에서 사서 각자 가져와 함께 나눠 먹는, 내 취향에 맞는 고치 특유의 자유로운 식사 스타일을 체험해 보세요.

호텔에 들어서면 목조 조각의 도사견이 반겨드립니다. 셀프 체크인이 가능한 자동 체크인 기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치의 오캬쿠 문화에 대해 OMO 레인저가 소개합니다! 강좌가 끝나면 어느새 오캬쿠의 매력에 빠져 있을지도 몰라요

실내탕, 노천탕, 사우나가 갖춰진 대욕장은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입니다.

눈앞에서 구워내는 가다랑어와 소의 짚구이, 갓 만든 고구마 엿 등 고치 미식을 뷔페로 만끽하세요.

매일 저녁 1층 OMO 베이스에서 '요사코이 라쿠엔 LIVE'가 열립니다. 직원이 무용수로 변신해 관객과 함께 꾸미는 고치의 생생한 밤을 즐겨보세요.
2일째

아침 온천으로 개운하게 땀을 씻어내면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쓰오부시 절임 덮밥과 눈앞에서 완성하는 유자 향이 나는 프렌치 토스트로 하루의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사코모토 료마 동상과 태평양의 거센 파도로 유명한 관광 명소.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바다의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일 년 내내 꽃이 피는 식물원은 무려 3,000종의 식물들이 사계절 내내 아름답게 피어나는 관광 명소입니다.

관광을 마친 뒤엔 OMO 카페&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보세요. 출출할 때 먹기 딱 좋은 가벼운 간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근처 지도에는 스태프가 찾은 추천 가게 정보가 가득합니다. 당신에게 딱 맞는 저녁 식사를 OMO 레인저가 소개합니다!

은은한 불빛 아래 펼쳐지는 도사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행의 피로와 마음의 긴장을 모두 내려놓아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