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권 이내에 JR, 난카이 철도, 오사카 메트로의 3개 역이 있는 OMO7 오사카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 관광지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오사카의 대표 명소인 신세카이까지는 도보로 7분,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수족관 '가이유칸(海遊館)'까지는 전철로 30분이면 갈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이동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모든 객실은 신발을 신은 채로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으므로 기어 다니는 아기와 함께여도 안심입니다. 또한, 객실의 욕실은 세면대와 욕조가 분리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목욕하기 편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객실 편의용품, 실내복에 관한 안내는 여기

가든 에리어 '미야그린「Miya-green」'은 야외 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넓은 잔디밭에서 뛰어놀거나 뒹굴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미야그린「Miya-green」'에서는 신이마미야역을 조망할 수 있어 전철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특히 즐거워할 것입니다. 의자나 편안한 대형 소파,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쿠션 등도 설치되어 있으므로 온 가족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OMO 카페&바에서 구매한 음식을 야외에서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사카를 테마로 한 '나니와 네온 아트'의 장식을 바라보며 유카타를 입고 한가로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이벤트가 매일 밤 개최됩니다. 어린아이도 먹기 좋은 슴슴한 맛이 일품인 원조 타코야키와 어른들을 위한 수제 맥주가 제공되며, 색다른 불꽃놀이도 볼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유카타를 갖춰 입고 즐길 수 있어 기념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아빠도 엄마도 맥주로 한숨 돌리면서 오사카의 밤을 즐길 수 있습니다.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OMO Cafe & Bar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사카 먹거리 메뉴가 다양합니다. 특히 인기 있는 메뉴는 '쿠시카츠 세트', '믹스 주스 소프트', 타코야키 모양의 치즈케이크 '타코치' 등 3가지. 카페 공간에는 테이블석 외에 편안한 소파 좌석도 있어 원하는 자리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B급 먹거리인 '쿠시카츠'. 소스를 두 번 찍어 먹는 것을 금지하는 규칙은 유명합니다만, 먹는 방법과 주문하는 방법 등 현지 특유의 규칙과 매너를 OMO 레인저가 전수하는 가이드 투어입니다. 수많은 쿠시카츠 가게 중에서 가족 단위 손님도 이용하기 쉬운 가게 등, 취향에 맞는 가게를 선택하여 안내합니다.

OMO7 오사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얼라이언스 호텔입니다.

호텔 내에서 '스튜디오 패스'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투숙객 전용으로 테마 파크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