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종류의 차모로 요리 뷔페, 스모크 BBQ도 추가되어 파워업! 2024년 7월 20일~

9월 30일 기간 동안 매운맛이 가득한 괌 BBQ "PIRIKARA BBQ Summer Festeval'을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괌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매운 만능 조미료 '디낭쉐'와 함께 BBQ를 즐기는 이벤트로, 여름 기간에는 처음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릴 BBQ에 더해 스모크 스타일 BBQ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 조에 1개씩만 칠리가 들어간 마시멜로가 제공되는 '마시멜로 칠리 룰렛'은 매운맛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손님에게 직원이 오리지널 노래와 악기로 격려하는 서비스가 새롭게 등장한다.

*1 디낭쉐: 괌에서 먹는 매콤한 만능 조미료

대항해 시대, 괌은 멕시코와 필리핀의 갈레온 무역의 중계지로서 남미에서 괌으로 다양한 고추가 괌으로 유입되었습니다. 그 후, 상쾌한 여름 기후와 함께 매운 음식을 먹는 문화가 뿌리를 내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괌은 인구당 타바스코 소비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2). 괌 사람들은 타바스코 외에도 피나데니(*3), 디낭쉐 등 여러 종류의 매운맛 조미료를 상비하고 있을 정도로 매운맛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디낭쉐'는 칠리페퍼에 가지, 롱빈 등의 야채와 망고, 코코넛 등의 과일을 섞어 다양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만능조미료 입니다.

*2 The 2013 TABASCO® Brand Sales and Marketing Conferene PRESS RELEASE

*3 피나데니는 신맛과 매운맛이 있는 간장 베이스의 양념장

괌의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BBQ를 다이나믹한 꼬치구이 스타일로 제공하는 BBQ 피트. 전통 카누를 모방한 7피트 길이의 배 모양으로, 그 크기 때문에 다이나믹하게 재료를 구울 수 있습니다. 소고기, 닭고기, 매콤한 차모로 소시지, 달콤하고 육즙이 풍부한 파인애플 등 BBQ 피트에서 구워진 재료를 원하는 양만큼 잘라 먹을 수 있습니다.

남국의 다채로운 식재료를 칠리 페퍼와 향신료를 섞어 자신만의 스파이시 팔레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매운맛을 싫어하는 분이나 아이들에게는 망고나 코코넛과 곁들여 순한 맛으로 만들거나, 매운맛을 더 추구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푸니'라고 불리는 현지 칠리페퍼, 할라피뇨, 하바네로, 양파, 마늘과 함께 추천드립니다.

BBQ의 마지막은 역시 구운 마시멜로. 한 쌍에 한 개씩만 칠리가 들어있는 '마시멜로 칠리 룰렛'은 매운맛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손님들을 위해 직원들이 오리지널 노래와 악기로 격려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한다. 칠리 페퍼에 함유된 캡사이신은 체내에서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BBQ의 마무리라고 하면 구운 마시멜로. 일본에서는 진귀한 MEGA 사이즈의 마시멜로를 제공합니다. 끈적끈적한 마시멜로의 달콤함은 매운 것을 먹은 후 입안을 부드럽게 해요. 하지만 그 중 하나만 칠리가 들어간 마시멜로가 들어 있어서 끝까지 긴장을 풀 수 없은 디저트예요.